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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9일 전국 흐리고 가을비…전라도 최고 10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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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9일 전국 흐리고 가을비…전라도 최고 100㎜ 이상

뉴스1입력 2019-09-08 17:27수정 2019-09-0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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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이 북상 중인 가운데 전국에 가을비가 내리는 5일 오후 서울 시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채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19.9.5/뉴스1 © News1

월요일인 9일에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는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등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9일)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서해상으로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고 8일 예보했다.

남부지방은 전날부터 비가 내리는 가운데 8~9일 누적 예상강수량은 Δ전라도, 제주도 30~80㎜(많은 곳 전라도 100㎜ 이상) Δ충청도 20~60㎜ Δ서울·경기, 강원도, 경상도 10~40㎜다.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비가 오는 동안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특히 제주도는 육상과 해안에 초속 10~14m(시속 35~50㎞)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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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6~30도로 아침에는 3~4도, 낮에는 1~2도가량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23도 Δ인천 23도 Δ춘천 22도 Δ강릉 23도 Δ대전 23도 Δ대구 23도 Δ부산 24도 Δ전주 22도 Δ광주 23도 Δ제주 25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28도 Δ인천 28도 Δ춘천 28도 Δ강릉 28도 Δ대전 29도 Δ대구 29도 Δ부산 28도 Δ전주 29도 Δ광주 29도 Δ제주 30도로 예상된다.

비가 내리면서 대기질은 청정하겠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대기 확산이 원활하고 강수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 권역의 미세먼지 등급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일사가 비구름에 차단되면서 자외선지수는 전국에서 ‘보통’ 단계를 보이겠고, 일 최고 오존농도 역시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1.5m로 일겠다.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은 너울에 의한 매우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장기간 이어지는 강하고 많은 비로 인해 침수와 피해가 우려되는만큼 침수와 산사태, 축대붕괴 등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9일 지역별 날씨 예보.

-서울·경기: 21~28도, 최고강수확률 70%
-서해5도: 20~26도, 최고강수확률 10%
-강원영서: 20~28도, 최고강수확률 80%
-강원영동: 17~28도, 최고강수확률 80%
-충청북도: 20~29도, 최고강수확률 70%
-충청남도: 21~29도, 최고강수확률 70%
-경상북도: 20~31도, 최고강수확률 70%
-경상남도: 21~29도, 최고강수확률 80%
-울릉·독도: 23~27도, 최고강수확률 70%
-전라북도: 20~29도, 최고강수확률 60%
-전라남도: 22~29도, 최고강수확률 80%
-제주도: 24~30도, 최고강수확률 60%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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