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날씨]5일 서울 37도 올 최고…태풍 프란시스코 내일 남해 영향
더보기

[날씨]5일 서울 37도 올 최고…태풍 프란시스코 내일 남해 영향

뉴스1입력 2019-08-05 09:50수정 2019-08-05 09:50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대구에 폭염경보가 발효되며 불볕더위가 계속된 지난 7월31일 오후 뜨거워진 도심의 지열로 인해 수성구의 한 도로에 물을 뿌려놓은 듯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19.7.31/뉴스1 © News1

전국적인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월요일인 5일에는 서울 낮 기온이 올 여름들어 가장 높은 37도까지 오른다. 다만 경기 남부 등 일부 지역엔 소나기가 내려 잠시 폭염을 식혀줄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지만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에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남부, 충청 북부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고 예보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20mm 정도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29~37도로 아침과 낮 모두 평년보다 1~5도가량 높아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26도 Δ인천 26도 Δ춘천 25도 Δ강릉 24도 Δ대전 25도 Δ대구 24도 Δ부산 25도 Δ전주 26도 Δ광주 25도 Δ제주 25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37도 Δ인천 35도 Δ춘천 36도 Δ강릉 31도 Δ대전 36도 Δ대구 35도 Δ부산 32도 Δ전주 36도 Δ광주 36도 Δ제주 32도로 예상된다.

주요기사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 앞바다에서 0.5~1.5m, 서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m,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일겠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의 대기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전역에서 ‘보통’~‘좋음’ 단계를 보인다.

자외선지수는 전국적으로 좋지 않을 전망이다. 경기 남부는 ‘매우 나쁨’ 단계를, 서울·인천·경기 북부·충남·전북·전남·대구·울산·경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측됐다.

현재 북상중인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6일 남해안에 상륙해 7일 중부지방을 지나 동해로 빠져나갈 전망이다.

프란시스코는 전날 오후 3시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1120km 부근 해상을 거쳐 5일 오후 3시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380km 부근을 지나 6일 오후 3시 한국 통영의 남남동쪽 약 170km 부근 해상으로 북상한다.

프란시스코는 7일 오후 3시 충주 북북서쪽 약 70km 부근 육상을 지난 뒤 밤에 동해로 빠져나간다. 중부지방을 지날 때에도 프란시스코의 중심기압은 996hpa, 최대풍속 시속 72㎞, 강풍반경 180㎞로 강도가 약한 소형 태풍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 3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고, 밤사이 열대야로 이어지면서 매우 무더울 것”이라며 “건강관리 각별히 유의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스1)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주요뉴스

1/3이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