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후 5시 기해 오존주의보 모두 해제

  • 뉴스1
  • 입력 2019년 8월 4일 1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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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고 무더위가 찾아온 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9.8.1/뉴스1 © News1
비가 그치고 무더위가 찾아온 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9.8.1/뉴스1 © News1
서울시는 4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앞서 동북권과 동남권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오존주의보는 1시간 평균 농도가 0.120ppm 이상, 경보는 0.3ppm 이상, 중대경보는 0.5ppm 이상일 때 내려진다. 이 기준치 이하로 떨어지면 해제된다.

오후 5시 동북권과 동남권 농도는 각각 0.108ppm, 0.098ppm을 기록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어린이·노약자·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해야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시스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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