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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0㎜ 장맛비 예보에 ‘중대본’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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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0㎜ 장맛비 예보에 ‘중대본’ 가동

뉴시스입력 2019-07-10 15:48수정 2019-07-1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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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0일 오후 6시를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가동한다. 전국적으로 많게는 200㎜ 이상 장맛비가 내릴 것이란 예보에 따른 조처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2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계조 재난안전관리본부장(차관) 주재로 호우 대처상황 긴급 영상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대규모 재난이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대응과 복구·수습을 총괄·조정하고 필요한 조치를 하기 위해 행안부에 두는 기구다.

행안부는 중대본 가동에 앞서 지난 7일부터 지자체와 함께 24시간 상황관리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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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경사지 옹벽·축대와 공사장 임시시설물 등의 붕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예찰을 강화하고, 침수·붕괴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주민들에게 사전 대피를 요청했다.

수목 소실로 산사태 발생 우려가 높은 강원 산불 피해지역의 경우 마대 쌓기 등의 긴급조치를 벌였다. 산림청 직원 60명으로 구성된 산사태 예방현장단도 투입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오늘 오후 6시에 기해 중대본 비상 1단계를 발령할 계획”이라며 “국민들은 침수·붕괴 우려 지역의 출입을 자제하고 기상 예보에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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