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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이틀간 비… 동해안 최대 2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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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이틀간 비… 동해안 최대 200mm

강은지 기자 입력 2019-07-10 03:00수정 2019-07-1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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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경북 집중… 산사태 주의를
주말부터 다시 더위 찾아와
10, 11일 이틀간 일본 부근에 머물던 장마전선이 북상해 전국이 장마 영향권에 들어간다. 장마전선은 11일 오후부터 다시 일본 쪽으로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특히 강원 영동과 경북 해안지역에는 강한 돌풍과 함께 시간당 30mm 이상의 비가 내려 11일까지 최대 200mm의 강우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했다. 산사태나 축대 붕괴 등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제주 최대 100mm, 수도권과 그 밖의 지역에는 10∼40mm의 비가 올 것으로 보고 있다. 장맛비가 동쪽 지역에 집중되는 건 대기 상층부에 있는 영하 5도 안팎의 찬 공기와 북태평양고기압이 힘을 겨루는 방향인 북동쪽으로 장마전선이 이동하기 때문이다.

비가 내리는 동안 낮 최고기온은 22∼29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주말인 13일부터는 다시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찾아온다. 이후 19일까지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비 소식은 없다. 기상청은 “남하한 장마전선은 동중국해와 일본 부근에 머무르다 다음 주쯤 제주 지역에만 영향을 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강은지 기자 kej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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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영동 경북#산사태#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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