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후 2시 기준 서북·서남권 오존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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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5월 23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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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서울광장 분수대에서 한 시민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9.5.22/뉴스1 © News1
서울 중구 서울광장 분수대에서 한 시민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9.5.22/뉴스1 © News1
서울시는 23일 오후 2시 기준 서북권과 서남권 오존농도가 0.120ppm/hr 이상을 기록해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서북권에서는 마포구 오존 농도가 0.121ppm/hr, 서남권에서는 강서구가 0.124ppm/hr을 각각 기록했다. 오존주의보는 1시간 평균 농도가 0.120ppm 이상, 경보는 0.3ppm 이상, 중대경보는 0.5ppm 이상일 때 내려진다. 이 기준치 이하로 떨어지면 해제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어린이·노약자·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해야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시스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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