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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택시 운수종사자 복지재단, 창립1주년 및 학자금수여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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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택시 운수종사자 복지재단, 창립1주년 및 학자금수여식 성료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9-09-27 16:51수정 2019-09-2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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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복규 택시복지재단 이사장.

일반택시 운수종사자 복지재단(이사장 박복규·이하 재단)이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창립1주년 및 학자금 수여식 행사’가 26일 서울시 송파구 교통회관에서 개최됐다.

‘With 택시 가족, Go 복지재단’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토교통부 관계자, 교통단체 및 택시운수종사자와 그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첫돌 잔치’는 내내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행사는 재단 설립 및 운영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공로패 전달과 택시종사자 정밀건강검진(3500명)을 통해 확인 된 암·심혈관·뇌혈관 질환 등 중증질환자에 대한 치료비 1인당 300만원 지원 그리고 택시종사자 자녀 (2000명)에 대한 1인당 학자금 150만원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 중 상영된 동영상(정밀건강검진 후 위암 발견으로 즉시 수술을 받고 완치되어 성실히 살아가는 어느 택시 기사의 이야기)은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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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복규 이사장은 열악한 여건 속에서 택시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택시운수종사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한정된 복지재원으로 지금보다 더 많은 운수종사자에게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이 발의한 복지예산 추가 확보 법안의 연내 국회통과를 촉구했다.

박 이사장은 또한 택시종사자들에 대한 더 많은 복지혜택과 처우 개선을 위해 복지사업 발굴 및 재원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참석자의 대부분은 이 날 행사가 택시운수종사자와 가족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이미지 개선 및 재단 홍보 등에 도움이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부로부터 설립허가를 받고 지난해 7월 5일 출범한 재단은 국회를 통해 부가세 경감세액 복지재원을 확보해 복지사업을 펴고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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