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는 지난 달 30일 열린 포항시(시장 이강덕) 보육정책위원회를 통해 오는 2020년부터 5년간 포항시육아종합지원센터 위탁기관으로 재선정됐다고 밝혔다.
선린대는 향후 5년간 포항시 보육정책을 기반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키즈카페 운영과 보육프로그램 도입 △어린이집 교사 역량강화교육 △영유아의 보육서비스 확대 지원 등 다영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항시육아종합지원센터 위탁기관의 선정은 전문성과 운영능력을 갖춘 대학, 비영리 법인 및 단체 등 다양한 평가 요소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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