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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쌍릉 대대적 발굴·정비, 관광자원으로 재탄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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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쌍릉 대대적 발굴·정비, 관광자원으로 재탄생시킨다

뉴시스입력 2019-09-20 16:18수정 2019-09-2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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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문화재청과 함께 ‘쌍릉’ 주변을 정비, 관광 자원화한다.

20일 익산시에 따르면 석왕동 쌍릉의 발굴조사와 함께 2036년까지 경관 회복사업 등을 벌여 지역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

시는 문화재청과 협의해 쌍릉과 함께 주변지역을 추가 발굴조사할 예정이다.

쌍릉 인근 토지도 매입해 왕릉관리시설 등을 구축, 전문적인 관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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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36년까지 250억원을 투입해 역사관과 방문객센터 등을 조성해 지역민의 자긍심을 높인다. 이 역사관은 재현된 쌍릉과 릉의 축조방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조성된다.

아울러 쌍릉의 토층을 단면도 등으로 전사하고 교육자료 활용을 위한 공간도 마련한다.

시는 또 쌍릉이 도로변에서 보일 수 있도록 가시성을 확보해 공원화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쌍릉이 왕과 왕비의 무덤으로 추정할 수 있는 근거가 계속 제시됨에 문화재청과 협의해 관광자원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철저한 고증으로 쌍릉이 새로운 문화자원으로 탈바꿀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쌍릉 소왕릉에서 국내 최초로 석비(石碑)형과 석주(石柱)형 묘표석이 확인됐다.

석비형 묘표석은 일반 비석과 유사하며 길이 125㎝, 너비 77㎝, 두께 13㎝의 크기로 석실 입구에 있다.

석주형 묘표석은 기둥모양으로 길이 110㎝, 너비 56㎝이며 상부는 둥글게 가공됐고, 몸체는 둥근 사각형 형태를 띄고 있다.

【익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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