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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문턱의 경남, 꽃으로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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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문턱의 경남, 꽃으로 물든다

강정훈 기자 입력 2019-09-17 03:00수정 2019-09-1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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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하동 코스모스-메밀꽃 축제
마산 산호공원 꽃무릇 축제 등 열려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에선 꽃길을 따라 터널의 조명경관까지 감상할 수 있는 레일바이크 여행 등이 재미를 더한다. 하동군 제공
모든 잎이 꽃 된다는 두 번째 봄, 가을. 익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축제가 경남 전역에서 이어진다.

제13회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는 2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하동군 북천면 직전리 꽃단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느끼세요 가을향기, 즐기세요 꽃천지!’를 슬로건으로 북천지역 농민들이 정성 들여 준비했다. 개막식은 21일 오전 11시 50분 북천 길놀이 농악을 시작으로 송소희의 명품국악공연, 초청가수 공연, 관광객 노래자랑으로 꾸며진다.

‘황금코스모스를 찾아라’ ‘제2회 코스모스 가요제’ ‘코스모스 요정 선발대회’ 등은 주최 측이 자랑하는 프로그램. 천연염색 전시 판매, 재첩 시식과 판매, 공기 캔과 하동녹차 홍보관, 솔잎한우 전시 판매장도 운영한다. ‘행복 싣고 넝쿨째 굴러온 호박과의 만남’은 축제 속의 이색 축제로 전국 슈퍼호박 경진대회, 다양한 호박 먹거리, 체험과 판매행사가 곁들여진다.

20∼22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공원 일원에서는 꽃무릇을 감상할 있는 ‘산호공원 꽃무릇축제’가 개최된다. 인디밴드들의 버스킹 공연, 꽃밭체험 등이 열린다. ‘청마 꽃들축제’는 21∼27일 거제시 둔덕면 방하마을 청마기념관 일원에서 마련된다. 청마문학제, 꽃밭체험, 지역 특산물 장터 등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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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거창한마당대축제’는 26∼29일 거창스포츠파크와 거창읍 일원에서 열린다. 24개 참가팀의 거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5개 지역 대표축제인 제13회 평생학습축제, 제49회 아림예술제, 녹산곳간 거창농산물대축제, 자전거 투어 창포원 소풍 등 풍성한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산청한방약초축제’는 27일 산청 나들목 입구 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막을 올려 다음 달 9일까지 이어진다. 산청특화음식관을 신설하고 항노화실버합창대회와 산청농악경연대회, 전통마당극 남명, 약초골 효자전 등을 마련한다. 진해만 싱싱수산물축제(20, 21일)는 속천항 일원에서, 칠곡 신포숲과 함께하는 메밀축제(27∼29일)는 의령군 칠곡면 신포숲에서 각각 방문객을 맞는다. 이들 축제가 끝나면 남강 유등축제, 마산 국화축제, 남해 독일마을 축제 등이 10월 축제로 이어진다.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하동 코스모스 축제#메밀꽃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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