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시민대장정’ 출발 퍼포먼스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7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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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부산역 대합실에서 열린 ’2019 유라시아 시민대장정’ 출정식에서 참석자들이 횡단열차 출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대학생과 시민 등 60여 명으로 구성된 유라시아 시민대장정단은 ’부산→평양→베를린 1만2218km 대장정’이라는 이정표를 붙인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구포역으로 이동한 후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 중국의 하얼빈, 몽골 울란바토르, 폴란드 바르샤바, 독일 베를린 등지로 이동하는 대장정에 나선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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