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현대重 노조, 본사 비품 창고서 시너·쇠파이프 등 반출하다 압수 당해
뉴스1
업데이트
2019-05-29 11:30
2019년 5월 29일 11시 30분
입력
2019-05-29 09:25
2019년 5월 29일 09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28일 밤 10시 30분께 노조측이 시너와 쇠파이프 등을 스타렉스 차량으로 반출하다 정문 경비팀에 적발됐다. © 뉴스1
현대중공업 노조 차량에서 시너와 쇠파이프 등 폭력시위 도구들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9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28일 오후 10시 30분께 정문을 나가던 노조측 스타렉스 차량에서 시너와 쇠파이프 등이 적발돼 경비팀이 압수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노조 차량에는 시너와 휘발유 각 1통과 쇠파이프 39개가 실려 있었다.
노조측은 “시너는 현수막이나 깃발에 페인트로 글씨를 쓸 때 사용하고, 쇠파이프는 천막 지지대로 사용하기 위한 용도다”라고 해명하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해당 차량에 탑승한 노조원들의 신원을 확인한 뒤 이날 중 소환해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
노조는 앞서 밤 9시 40분께도 스타렉스 차량으로 2야드 엔진기계가공공장 비품 창고에서 폴리에틸렌 필름과 청테이프 등의 물품을 훔치다 보안요원에게 적발돼 압수됐다.
한편 노조는 법인분할에 반대해 전면파업과 함께 사흘째 주총장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다.
(울산=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무역적자 감축이 최우선순위…영원한 FTA는 멍청한 생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우리 집앞에도 ‘연트럴파크’ 생길까?…철도 지하화 사업의 모든 것[부동산 빨간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대법 “일용노동자 월 근로일수 20일”…21년 만에 바뀐 판단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