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우산비닐 줄이기’ 친환경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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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0월 4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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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스페이스링크 회의실서 일회용 우산비닐 줄이기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일 스페이스링크 회의실서 일회용 우산비닐 줄이기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단법인 한국미래환경협회는 친환경 기업인 (주)스페이스링크와 지난 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회용 비닐 줄이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키로 했다.

일회용 우산 비닐 생산으로 연간 698톤의 CO2가 발생되고, 2억장에 육박하는 버려지는 폐비닐로 인해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된다. 이에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을 주지시키 위해 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을 공동 진행하는 (주)스페이스링크는 친환경 위생 솔루션 사업과 IT솔루션 융합으로 손 건조기 업계 최고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친환경 기업이다.

특히, 우산비닐 줄이기 캠페인에 시발점이 될 수 있는 친환경 우산건조기 레인블레이드는 초고속의 강력한 바람으로 우산의 빗물을 순간적으로 날려주어, 환경에 유해한 우산비닐을 대체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KC인증과 탄소성적인증을 받은 친환경제품이다.

(사)한국미래환경협회 유찬선 회장은 “우리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환경을 살리고, 자연을 살릴 수 있습니다.”며 “이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 우산비닐 줄임으로써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을 실천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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