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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마 끝나고 찜통더위… 떠나요, 시원한 곳으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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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0 03:00
2019년 7월 30일 03시 00분
입력
2019-07-30 03:00
2019년 7월 30일 03시 00분
김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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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난 29일 오전 경부고속도로 서울 잠원∼반포 나들목 구간에 차량들이 길게 꼬리를 물고 부산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된 이날 서울과 부산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와 경보가 내려져 다가올 찜통더위를 예고했다. 30일 전국 낮 최고기온은 29∼35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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