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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100만 명과 교통사고 예방 ‘투명우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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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100만 명과 교통사고 예방 ‘투명우산 캠페인’

신무경 기자 입력 2020-03-26 03:00수정 2020-03-2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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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연결) 등 미래 첨단 부품 전문사라는 사업의 강점과 상징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은 투명 캔버스와 빛 반사 소재를 적용해 사용자와 운전자 모두 시야 확보를 용이하게 해 교통사고를 예방해주는 ‘투명우산’이다. 2010년부터 매년 투명우산 10만여 개를 제작해 초등학교 등 전국 교육기관에 나눠주고 있다. 지난해까지 전국 1400여 개 교육기관의 어린이 90만 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투명우산 100만 개 나눔을 앞두고 있다.

현대모비스의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의 효과성 검증에 관한 연구논문’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캠페인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교통사고율은 평균 27% 감소했다. 104개 교육기관 6만4000명의 어린이를 표본으로 조사한 결과다.



현대모비스는 2013년 6월 중국 장쑤에서 이러한 투명우산 나눔 프로그램을 선보인 후 현재 베이징, 상하이, 우시에서 매년 3만여 개의 투명우산을 중국의 어린이들에게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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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주니어 공학교실’은 2005년부터 운영해온 실습형 과학 수업이다. 임직원들이 전국 4∼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일일 강사로 나선다. 주니어 공학교실의 교보재는 직원들이 직접 개발한 ‘스마트폰으로 조종하는 미니카’와 기술연구소 참여로 개발한 ‘차선을 따라가는 스마트카’ 등이 있다. 올해는 수소연료전지의 원리를 활용한 ‘수소전기차’ 교재도 교육과정에 포함했다

최근 3년간 현대모비스 주니어 공학교실에는 120여 개 초등학교 3만여 명의 학생과 12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정규 수업 외에도 과학버스가 학교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공학교실’, 고교생들에게 모형 자율주행차 제작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 공학 리더’, 모터쇼 등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공학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모비스의 글로벌 주니어 공학교실은 2014년 중국 장쑤 지역에서 실시한 이래 베이징으로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2016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소재한 유럽연구소에서도 정규 수업을 시작했다.

신무경 기자 yes@donga.com
#사회공헌#기업#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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