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22주년 숭실사이버대 “4차산업혁명 리드할 디지털 리더 양성에 힘쓸 것”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10월 10일 1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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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가 오늘(10일) 개교 22주년을 맞았다.

숭실사이버대는 100% 온라인 교육 만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다양한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기독교 정신의 ‘진리와 봉사’라는 교육 이념 아래 누구에게나 평등한 고등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1997년 설립된 숭실사이버대는 지난 22년 동안 온라인 교육 노하우와 우수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U러닝연합회, 한국인터넷진흥원,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등 여러 우수 기관에서 콘텐츠, 서비스, 시스템 분야의 품질 인증과 함께 수상받은 바 있다.

현재 총 7개 학부, 23개 학과를 포함하여 실무중심의 다양한 전공과 세분화된 특화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PC와 모바일 캠퍼스를 통해 수업과 과제제출, 시험을 100%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이는 차세대 이러닝콘텐츠 제작 솔루션 및 모바일LMS 하이브리드 앱/웹 구축 등 명문 온라인 교육기관으로 숭실사이버대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각종 디지털디바이스 기기를 통해 우수한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든 제공받을 수 있다.

국내외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현장학습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도 지원하여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교역자 장학, 산업체 위탁장학, 군위탁(가족) 장학, 일반협력 장학, 장애인 장학, 교육기회 균등장학, 농어촌 특별전형 장학 등 신·편입생 전원이 누릴 수 있는 풍부한 장학제도와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도 이중으로 혜택 받을 수 있어 등록금에 대한 부담을 줄였으며 숭실대학교 캠퍼스 공유로 도서관, 강의실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졸업 후 평생무료수강 혜택과 재학중 타 학과 개설 교과목을 포함하여 전과목 무료수강은 물론 졸업생들도 본교에서 배운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정무성 총장은 “숭실사이버대는 숭실대학교의 122년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1997년 설립된 교육기관으로 2019년 현재 기독교대학으로서의 가치관을 확립하고 다양한 특화 교육과정 및 장학제도 마련, 학과간의 융합 등 융·복합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며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며 “22주년 개교기념일을 맞아 교직원, 그리고 학생과 졸업생 등 숭실사이버대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위한 입시 원서 접수를 올해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숭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지원서 접수 또한 입학지원센터 PC와 모바일 사이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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