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판/캠퍼스 소식]청주대 外

○…청주대(총장 차천수)는 3일 오후 4시 중앙도서관 2층 시네마룸에서 김선형 작가를 초청해 ‘이야기가 있는 북 콘서트’를 연다. 김 작가는 델리아 오언스의 원작 신간 소설 ‘가재가 노래하는 곳’(살림문학 출판사)의 역자이다. 6월 국내에서 발간된 ‘가재가 노래하는 곳’은 △뉴욕타임스 40주 연속 베스트셀러 △아마존 23주 연속 종합 1위 △아마존 2018 올해의 책 등으로 선정됐다. 이번 북 콘서트는 청주대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도 참여가 가능하다.

○…충북대(총장 김수갑) 박물관은 11일까지 2019학년도 2학기 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국 근대문화 탐색’을 주제로 한 이번 강좌는 12월 19일까지 진행된다. 박걸순 충북대 박물관장을 비롯해 손환 중앙대 교수, 박성순 단국대 교수, 안창모 경기대 교수 등 우리나라 근대문화사의 최고 강사진이 문학, 회화, 영화, 건축, 도자, 스포츠, 음악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한다. 수강 신청은 충북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