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와이키즈 한마음 페스티벌’ 6월 9일 개최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5월 16일 17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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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학 유아교육 회사 와이키즈는 6월 9일 충북 보은군 알프스자연휴양림에서 ‘제4회 와이키즈 한마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에 있는 와이키즈 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마음 페스티벌은 크게 2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우선 전국 센터에서 선정된 우수 교사들의 다양한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와이키즈 교사들은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높이는 창의적인 교수법을 공유하고, 이를 상황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지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출연한 이민호 강사와 함께 ‘마음을 움직이는 공감 대화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김미혜 와이키즈 사업본부장은 “이번 한마음 페스티벌을 계기로 와이키즈 교사들의 전문성을 확인하고, 전국 와이키즈 구성원들이 소통하고 공감하며 화합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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