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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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여름 장마, 예년보다 일주일 늦은 7월 전국 영향

      올 여름 장마, 예년보다 일주일 늦은 7월 전국 영향

      올 여름 장마는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늦은 7월 초부터 전국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북극의 얼음이 녹으면서 찬 공기가 우리나라 상공으로 내려와 장마 전선의 북상을 막아 장마 시작이 늦어진다는 것이다. 1981년부터 30년 간 장마 시작 시기를 보면 제주는 6월 19…

      •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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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경찰서 또 구설…이번엔 피의자와 성관계 논란

      강남경찰서 또 구설…이번엔 피의자와 성관계 논란

      강남클럽 유착 의혹으로 곤혹을 치렀던 서울 강남경찰서가 다시 한번 구설수에 올랐다. 이번엔 소속 경찰관과 피의자의 부적절한 관계가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교통사고를 일으킨 피의자와 담당 경찰관이 성관계를 가졌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인데, 이 과정에 강제가 있었는지를 두고 당사자들의 주장…

      •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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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귀포서 소형 SUV 상가로 돌진…60대 운전자 부상

      서귀포서 소형 SUV 상가로 돌진…60대 운전자 부상

      제주 서귀포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소형 SUV 차량이 상가로 돌진해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서귀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7분께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상가 건물에 소형 SUV 차량이 돌진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67)가 다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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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저임금 첫 심의부터 5시간 공방…시급조차 결론 못내

      최저임금 첫 심의부터 5시간 공방…시급조차 결론 못내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폭 결정을 위한 노사 협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지만 첫날 회의부터 기싸움만 벌인 채 아무 소득 없이 끝났다. 최저임금 결정단위(시급·주급·월급 등)를 놓고 5시간 동안 공방을 벌이다 결론을 내지 못하면서 쟁점 사안인 업종별 차등적용 문제는 논의조차 시작하지 못했다. …

      •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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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경, ‘北어선 삼척항 진입’ 책임 동해서장 인사조치

      해경, ‘北어선 삼척항 진입’ 책임 동해서장 인사조치

      해양경찰청은 최근 북한 어선이 삼척항해 진입과 관련해 동해서장을 인사 조처 한다고 19일 밝혔다. 조현배 해경청장은 이날 오후 지휘관 화상회의를 열고 “북한어선 사건에 대해 해상종합기관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상황을 엄중하게 받아들인다”며 “이 사건과 관련해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엄…

      •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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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인 있어?”…서울시 공무원 직장 내 성희롱 ‘만연’

      “애인 있어?”…서울시 공무원 직장 내 성희롱 ‘만연’

      “애인이 있느냐, 부부생활은 괜찮으냐”, “나랑 자볼래?”, “밤마다 뭐하는데 아이를 갖느냐” 다수의 서울시 공무원이 직장 내 성희롱으로 고통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공개된 서울시 시민인권보호관실의 ‘2018 인권침해 결정례집’을 보면 지난해 시정권고를 받은 32건 중 직장 …

      •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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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하 앵커, ‘뉴스8’ 진행 중 땀 뻘뻘…앵커 교체

      김주하 앵커, ‘뉴스8’ 진행 중 땀 뻘뻘…앵커 교체

      김주하 MBN 앵커가 19일 오후 뉴스를 진행하던 중 다른 앵커로 교체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날 MBN '뉴스8'에서는 김 앵커가 땀을 흘리며 다소 힘들어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특히 목쪽이 땀에 젖어있었다. 10대 원룸 집단폭행 사건 뉴스 화면 이후 돌연 앵커가 교체됐다…

      •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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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노회찬 부인, 드루킹 2심 재차 불출석…내달 결심

      故노회찬 부인, 드루킹 2심 재차 불출석…내달 결심

      고(故) 노회찬 전 의원 부인이 ‘드루킹’ 김동원(50)씨의 항소심 재판에 증인으로 재소환됐지만 불출석했다. 재판부는 다음달 10일 다시 소환한 뒤 같은 날 결심 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서울고법 형사4부(부장판사 조용현)는 19일 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씨 등…

      •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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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리 10억원 횡령 정황 추가로 드러나…린사모와도 공모

      승리 10억원 횡령 정황 추가로 드러나…린사모와도 공모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29)와 동업자 유모 씨(34)의 서울 강남 소재 클럽 ‘버닝썬’ 자금을 10억 원 이상 횡령한 정황이 추가로 드러났다. 수사당국은 두 사람이 횡령 과정에서 대만인 투자자 린사모 측과도 공모한 것을 파악했다. 19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승…

      •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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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손혜원 ‘엠블럼 표절 의혹’도 수사 착수

      검찰, 손혜원 ‘엠블럼 표절 의혹’도 수사 착수

      손혜원 무소속 의원이 시민단체로부터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도 고발당해 현재 검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남부지검 관계자는 19일 “(손 의원 고발건이)형사2부에 배당돼 현재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시민단체인 서민대책민생위원회는 지난 4월 “손 의원이 저작권법 위반 …

      •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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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릇없다”…20대와 고교생 7명, 후배 중고생 감금·폭행

      “버릇없다”…20대와 고교생 7명, 후배 중고생 감금·폭행

      경북 칠곡에서 A씨(20) 등 20대 2명과 고교생 등 10대 5명이 중·고교생 8명을 집단 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칠곡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4시쯤 칠곡의 한 원룸에서 A씨(20) 등 20대 남성 2명과 고교생 등 10대 5명이 남자 중·고…

      •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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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 혐의’ 로버트 할리 사건, 서울서부지검으로 이송

      ‘마약 혐의’ 로버트 할리 사건, 서울서부지검으로 이송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방송인 하일(미국명 로버트 할리·60)씨 사건이 수원지검에서 서울서부지검으로 넘겨졌다. 수원지검 강력부(부장검사 박영빈)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하씨에 대한 사건을 서울서부지검으로 이송했다고 19일 밝혔다. 사건 이송은 하씨의 주거지 관…

      •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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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 의혹’ 비아이 폭로한 한서희, 과거 YG 외압 받아

      ‘마약 의혹’ 비아이 폭로한 한서희, 과거 YG 외압 받아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인 비아이(23·김한빈)의 ‘마약 의혹’ 사건을 폭로한 공익신고자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접촉한 사실이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19일 오후 브리핑을 갖고 이번 사건의 공익신고자이자 지난 2016년 마약류 관리법 위반…

      •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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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법 위반 이재수 춘천시장 2심 결심…검찰, 벌금 500만원 구형

      선거법 위반 이재수 춘천시장 2심 결심…검찰, 벌금 500만원 구형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수 춘천시장이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벌금 500만원을 구형 받았다. 춘천지검은 19일 서울고법 춘천1형사부(부장판사 김복형) 심리로 열린 이 시장 결심공판에서 호별방문과 허위사실 공표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며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검…

      •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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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퇴근길 빗방울 오락가락…20일은 곳곳서 30도

      [날씨]퇴근길 빗방울 오락가락…20일은 곳곳서 30도

      19일 오후 현재 서울 등 중부지방 일부에서 약한 비가 떨어지는 가운데, 20일은 중부·경상 내륙 곳곳에서 낮 기온이 30도가 넘는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서울, 인천, 수원, 춘천, 강릉…

      •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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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 유출’ 한수원 “보안 체계 일부 미흡했다” 인정

      ‘기술 유출’ 한수원 “보안 체계 일부 미흡했다” 인정

      ‘한국형 원자력발전소’ APR-1400 관련 기술 유출 의혹을 받는 한국수력원자력이 19일 “보안 체계가 일부 미흡했다”고 인정했다. 한수원은 이날 오후 보도 해명자료를 통해 “사이버보안 전담 조직이 2012년 2월 조직돼 보안 체계를 정립하는 과정에서 지침 및 절차 등이 일부 미흡…

      •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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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년간 가족 위해 살아온 아내 둔기로 살해한 남편

      46년간 가족 위해 살아온 아내 둔기로 살해한 남편

      자녀와 남편에게 지속적으로 경제적인 지원을 하는 등 가족에게 헌신적인 삶을 살아온 부인을 둔기로 살해한 남편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고법 춘천1형사부(부장판사 김복형)는 19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남편 A씨(69)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6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

      •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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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에 취해 아내 인줄”…딸 강제 추행한 계부 항소심 징역3년

      “술에 취해 아내 인줄”…딸 강제 추행한 계부 항소심 징역3년

      자녀 아동학대로 집행유예 기간 중에 있음에도 딸을 강제추행 한 의붓아버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고법 춘천1형사부(부장판사 김복형)는 18일 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60)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의붓아버지…

      •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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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담배, 美 담배보다 더 맛있어”…담배 유해물질 정보 여전히 ‘깜깜이’

      “한국 담배, 美 담배보다 더 맛있어”…담배 유해물질 정보 여전히 ‘깜깜이’

      최근 미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원모 씨(27·여)는 한국에서 피우는 담배가 미국 담배보다 더 맛이 좋고 중독성이 강하다고 느낀다. 다양한 맛과 향을 강조한 각종 첨가물들이 목 넘김을 편하게 해줘 거부감이 덜하다는 것이다. 미국은 ‘멘톨’을 제외한 가향 담배 생산을 금지하고 있다. …

      •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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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질혜·감스트 이어 남순, 사과문 올려…“자숙하고 오겠다”

      외질혜·감스트 이어 남순, 사과문 올려…“자숙하고 오겠다”

      성희롱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아프리카BJ 외질혜, 감스트에 이어 남순도 사과 글을 올렸다. 19일 남순은 자신의 아프리카TV 게시판에 "앞으로 방송 언행에 있어서 조금 더 신중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 자숙하고 오겠다"고 밝혔다. 세 BJ는 19일 오전 아프…

      •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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