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이 21일 오전 인천에서 열렸다. 이낙연 총리, 민갑룡 경찰청장,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등 각계 인사와 중국, 러시아, 독일, 앙골라, 칠레, 베트남 등 29개국 치안 총수들도 자리를 참석했다.
참석자들의 눈길을 끈 것은 인근에서 열린 제1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 국내외 130여 개 치안 관련 기업이 참가해 치안 관련 각종 상품을 선보였다. 이낙연 총리는 세종시 한솔지구대원들과 재난안전통신망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인사를 나누기도 했고 ‘한국형 테이저건’을 직접 쏴보는 체험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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