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롯데월드타워에 폭발물 설치됐다” 거짓말한 40대 징역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9-12 16:10
2019년 9월 12일 16시 10분
입력
2019-09-12 16:06
2019년 9월 12일 16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롯데월드타워에 폭발물이 설치됐다고 거짓 신고를 유도한 4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4단독(박준민 부장판사)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41)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정신과 치료를 명령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A 씨는 지난 5월 1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앞에서 보안직원에게 “여기 폭발물이 설치돼 있다. 휴대전화가 안 돼서 그러니 112에 신고해달라”고 거짓말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안직원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 19명과 소방공무원 38명, 군인 25명이 출동해 3시간가량 폭발물을 수색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재판부는 “치안질서의 유지와 범죄 예방 및 수사에 관한 공무원들의 정당한 직무집행을 방해했다”면서도 “A 씨가 심신미약 상태였음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나들이 철 고속도로 음주 단속했더니…2시간 만에 14건 무더기 적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한국인이 日올림픽대표 감독 맡은 셈… “韓日, 차이보다 공통점 더 많이 느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5호선 하남 검단산행 발산역 운행 ‘8분 지연’…“현재 정상 운행”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