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플라스틱 재활용업체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10일 오후 6시22분께 경기 평택시 청북읍 고렴리 소재 한 플라스틱 재활용업체에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 40여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소방장비 18대와 소방인력 34명, 화학구조대를 투입해 오후 7시5분께 초진을 완료하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이 불로 인…
- 201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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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6시22분께 경기 평택시 청북읍 고렴리 소재 한 플라스틱 재활용업체에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 40여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소방장비 18대와 소방인력 34명, 화학구조대를 투입해 오후 7시5분께 초진을 완료하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이 불로 인…
올 4월 7일 오전 4시경 광주의 한 모텔 5층. 박모 씨(47)는 혼자 사는 40대 여성 A 씨가 귀가하는 것을 보고 몰래 따라갔다. 모텔은 한달에 20여만 원을 내고 장기 투숙하는 사실상 월세 달방 이었다. 박 씨는 모텔 6층에 2년 동안 살아 이웃 거주자들 정보를 알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