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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10곳 중 7곳 “수시·상시 채용 증가에 인재 채용 과정 부담”

    기업 10곳 중 7곳 “수시·상시 채용 증가에 인재 채용 과정 부담”

    기업의 채용 트렌드가 특정 시기 공채보다 상시, 수시 채용으로 바뀌면서 인사 담당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획일적인 스펙보다 직무, 조직 문화 적합성이 기준이 되면서 평가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공정성 문제도 제기되는 등 채용과 관련한 여러 부분에서 어려움이 늘고 있다.…

    •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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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제 만든 공무원이 퇴직후 관련기관 재취업

    환경부 고위공무원 출신 A 씨는 2018년 6월 재수 끝에 환경부 소관 민간협회에 임원으로 재취업했다. 이 협회는 환경부 소관 법률에 따라 설립됐고, 현재 정부 예산을 지원받아 환경부의 위탁업무를 맡고 있다. 기관감사도 환경부로부터 받는다. A 씨는 해당 법률을 총괄하는 부서에서…

    •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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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규제 895개 늘때 인원 19% 증가

    “규제를 없애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해당 규제를 다루는 공무원 자리를 없애는 것이다.” 공직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종종 하는 말이다. 공무원들이 조직을 늘리면 그만큼 새로운 규제가 생기고, 이 규제가 다시 공무원 조직을 늘리는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는 것이다. 동아일보가 규제정보…

    •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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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흥법-촉진법 만들어 각종 기관 설립… ‘퇴직자 낙하산’ 통로로

    진흥법-촉진법 만들어 각종 기관 설립… ‘퇴직자 낙하산’ 통로로

    경제부처에서 국장급으로 퇴직한 A 씨는 2018년 초 소속 부처 산하에 있는 모 진흥원의 원장으로 취임했다. 이 진흥원은 정보기술(IT) 신산업을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만들어진 ‘○○진흥법’에 따라 설립됐다. 당시 정부는 “진흥법의 목적을 달성하려면 힘을 보태줄 기관이 필요하다”는 이유…

    •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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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대통령 “국민들 변화 느낄수있게 더 노력해야”

    文대통령 “국민들 변화 느낄수있게 더 노력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신임 공무원들과 만나 “올해 공직사회, 공직문화의 확실한 변화를 보여드릴 수 있는 그런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구내식당에서 신임 공무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올해는 더욱 분명한 성과를 내서 …

    •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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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노총 지위 회복위해 민노총과 조직경쟁 불사”

    “제1노총 지위 회복위해 민노총과 조직경쟁 불사”

    약 93만 명의 조합원을 둔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새 위원장에 김동명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 위원장(53·사진)이 당선됐다. 위원장 선거 과정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에 빼앗긴 1노조 자리를 찾기 위한 강성 투쟁 주장이 불거지는 등 향후 노사관계가 경직될 수 있다는 전망도…

    •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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