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국회 토론회 난입’ 한유총 전 임원진, 고발 1년 만에 檢 송치

    ‘국회 토론회 난입’ 한유총 전 임원진, 고발 1년 만에 檢 송치

    유치원 비리 근절 토론회를 조직적으로 방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전 임원진이 검찰에 넘겨졌다. 고발장이 접수된 지 약 1년 만이다. 11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고 있는 한유총 전 임원 4명을 지난달 2일 기소의견으로 송치…

    • 2019-10-11
    • 좋아요
    • 코멘트
  • 화성 3번째 사건서도 이춘재 DNA 나와…총 5건으로 늘어

    화성 3번째 사건서도 이춘재 DNA 나와…총 5건으로 늘어

    1986년 12월 12일 발생한 세 번째 화성 연쇄살인 사건 증거물에서도 용의자 이춘재(56)의 것과 일치하는 유전자(DNA)가 나왔다. 이로써 10건의 화성 사건 중 이춘재의 DNA가 확인된 사건은 모두 5건으로 늘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화성 사건 특별수사본부’는 최근 국립…

    • 2019-10-11
    • 좋아요
    • 코멘트
  • ‘화성살인’ 이춘재, 3차 사건 증거물도 DNA 일치…총 5건으로 늘어

    ‘화성살인’ 이춘재, 3차 사건 증거물도 DNA 일치…총 5건으로 늘어

    ‘화성연쇄살인사건’ 진범임을 자백한 이춘재(56)의 DNA와 당시 3차 사건에서 발견된 피해자 유류품에서 검출된 DNA가 일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11일 국과수에 감정의뢰한 3차 사건 증거물에서 이춘재의 DNA가 검출됐다고 구두로 통보 받았다…

    • 2019-10-11
    • 좋아요
    • 코멘트
  • 前 KT임원 “김성태 딸 채용지시 받아” 재차 증언…金측 “기억 정확한가”

    前 KT임원 “김성태 딸 채용지시 받아” 재차 증언…金측 “기억 정확한가”

    KT에 딸의 부정채용을 청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61)의 2차 공판에서 당시 KT 인사담당자가 김 의원 딸의 채용 지시를 받았다고 재차 증언했다. 1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신혁재) 심리로 열린 김 의원과 이석채 KT 전 회장의 뇌물 수수·…

    • 2019-10-11
    • 좋아요
    • 코멘트
  • 재심 전문 박준영, 화성 8차사건 윤씨와 첫 만남…“자신 있다”

    재심 전문 박준영, 화성 8차사건 윤씨와 첫 만남…“자신 있다”

    모방범죄로 결론난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 범인 윤모씨(52)의 조력자인 박준영 변호사는 11일 (윤씨의)재심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 변호사는 삼례 나라슈퍼·익산 약촌오거리 사건 재심을 맡아 무죄를 이끌어낸 인물 유명하다. 최근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씨의 무죄를…

    • 2019-10-11
    • 좋아요
    • 코멘트
  • “3일 밤낮 고문”vs“고문한 적 없어”…화성 8차사건 둘러싼 진실은?

    “3일 밤낮 고문”vs“고문한 적 없어”…화성 8차사건 둘러싼 진실은?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 범인 윤모씨(52)에 대한 재심 가능성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윤씨는 화성사건 유력 용의자 이춘재(56)가 모방범죄로 결론난 8차 사건도 자신의 범행이라고 자백하면서 재심을 서두르고 있다. 그간 경찰의 강압수사로 범인으로 몰렸다고 억울함을 호소해 온 …

    • 2019-10-11
    • 좋아요
    • 코멘트
  • 여환섭 “수사기록에서 윤석열 이름 못봤다”

    여환섭 “수사기록에서 윤석열 이름 못봤다”

    여환섭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이 ‘윤석열 별장 접대 의혹’ 보도와 관련해 “수사 기록에서 윤석열이라는 이름을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여 검사장은 대구지검 국정감사에서 “검찰과거사위원회 조사에서 윤석열 관련 일체 흔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와 관련해 더 물어볼 필요가 없었다”며 이같이 …

    • 2019-10-11
    • 좋아요
    • 코멘트
  • 여환섭 대구지검장 “김학의 수사기록서 윤석열 이름 본적 없다”

    여환섭 대구지검장 “김학의 수사기록서 윤석열 이름 본적 없다”

    여환섭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은 11일 ‘윤석열 별장 접대 의혹’에 대해 “수사 기록에서 윤석열이라는 이름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 법제사법부(법사위)가 대구고등검찰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대구고검, 대구지검 등 6개 검찰청을 상대로 진행한 국정감사에서 여 지검장은 “재수사…

    • 2019-10-11
    • 좋아요
    • 코멘트
  • ‘위안부 매춘’ 발언 논란 류석춘 “전태일 착취당하지 않았다” 또 막말

    ‘위안부 매춘’ 발언 논란 류석춘 “전태일 착취당하지 않았다” 또 막말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최근 한 월간지에 “전태일은 착취당하지 않았다”는 취지의 글을 기고한 것과 관련해 전태일재단이 반발하고 나섰다. 전태일재단은 11일 입장문을 내고 “최근 몰역사적인 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연세대 류 교수가 월간조선에 전태일 관련 글을 썼다”며 “수…

    • 2019-10-11
    • 좋아요
    • 코멘트
  • 증거 vs 증거…김성태·검찰, ‘이석채 저녁’ 치열 공방

    증거 vs 증거…김성태·검찰, ‘이석채 저녁’ 치열 공방

    딸의 KT 특혜채용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주요 쟁점 중 하나인 이석채 전 KT 회장과의 ‘저녁식사’와 관련, 검찰의 반박 증거에 대한 재반박 증거가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1일 오전 10시께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신혁재)의 심리로 열…

    • 2019-10-11
    • 좋아요
    • 코멘트
  • ‘의붓딸 살인 사건’ 친모 사전공모 인정한 이유는?

    ‘의붓딸 살인 사건’ 친모 사전공모 인정한 이유는?

    상습적으로 성추행해 온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엽기적인 사건의 쟁점 중 하나는 계부와 친모의 ‘사전공모’ 여부였다. 계부는 범행을 공모했다고 주장했고 친모는 적극 부인했으나 법원은 공동정범으로 봤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정재희)는 11일 살인 등의 혐…

    • 2019-10-11
    • 좋아요
    • 코멘트
  • 국회서 휘발성 물질 마시고 방화시도 60대 男 병원 이송

    국회서 휘발성 물질 마시고 방화시도 60대 男 병원 이송

    국회 본관에서 휘발성물질을 마시고 불을 지르려던 60대 남성이 병원에 이송됐다. 11일 오전 60대 남성 A씨가 국회 본관 기자 출입문 앞에서 초록색 페트병에 미리 준비해간 휘발성물질을 마시고 일회용 라이터를 꺼내 불을 붙이려다가 방호과 직원들에게 제지당했다. A씨는 방화가 아니…

    • 2019-10-11
    • 좋아요
    • 코멘트
  • ‘49명 사상’ 김포요양병원 병원장 등 4명 과태료 부과

    ‘49명 사상’ 김포요양병원 병원장 등 4명 과태료 부과

    소방당국이 49명의 사상자를 낸 김포 요양병원 화재와 관련해 , 병원장과 건물주에게 관리 책임을 물어 과태료를 부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김포시 풍무동 김포요양병원 A병원장(47)과 건물주 B씨(54)에게 지도감독 소홀 책임을 물어 각각 과태…

    • 2019-10-11
    • 좋아요
    • 코멘트
  • 버스기사 폭행, 재물손괴 등 상습 일삼은 50대 남성 징역 2년

    버스기사 폭행, 재물손괴 등 상습 일삼은 50대 남성 징역 2년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막무가내로 주먹을 휘두르고, 물건을 집어 던진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형사2단독 이장욱 판사는 사기 및 상해, 특수폭행, 재물손괴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모(55)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씨는 올해 5…

    • 2019-10-11
    • 좋아요
    • 코멘트
  • 명운 건다더니…경찰, ‘유착 혐의’ 윤총경 구속에 머쓱

    명운 건다더니…경찰, ‘유착 혐의’ 윤총경 구속에 머쓱

    수사 무마 대가로 코스닥 상장사 전 대표에게서 수천만원대 주식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윤모 총경이 구속 됨에 따라 관련 수사를 먼저 진행한 경찰이 체면을 구기게 됐다. 당초 경찰은 이른바 ‘버닝썬 사건’에서 ‘경찰총장’으로 통한 윤 총경에 대해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서만 기소 의견으…

    • 2019-10-11
    • 좋아요
    • 코멘트
  • ‘성폭행 신고’ 의붓딸 살해 계부·친모 ‘징역 30년’

    ‘성폭행 신고’ 의붓딸 살해 계부·친모 ‘징역 30년’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계부와 친모에게 각각 징역 30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정재희)는 11일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계부 A씨(31)와 친모 B씨(39)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었다.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30년에 40…

    • 2019-10-11
    • 좋아요
    • 코멘트
  • ‘성폭행 신고’ 의붓딸 살해 계부·친모 ‘징역 30년’

    ‘성폭행 신고’ 의붓딸 살해 계부·친모 ‘징역 30년’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계부와 친모에게 각각 징역 30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정재희)는 11일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계부 A씨(31)와 친모 B씨(39)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었다.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30년에 40…

    • 2019-10-11
    • 좋아요
    • 코멘트
  • ‘이중근 회장 저서 뒷돈’ 김명호 교수 2심도 집행유예

    ‘이중근 회장 저서 뒷돈’ 김명호 교수 2심도 집행유예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개인저서 출간을 돕는 과정에서 지인 업체를 소개해주고 그 대가로 수십억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명호 성공회대 석좌교수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4부(부장판사 조용현)는 11일 배임수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교수에게…

    • 2019-10-11
    • 좋아요
    • 코멘트
  • “화장은 매춘부의 짓”…신학대 교수, 강의중 막말 논란

    “화장은 매춘부의 짓”…신학대 교수, 강의중 막말 논란

    총신대학교 신학과의 한 교수가 강의 중 헤어롤과 화장을 한 학생들을 ‘매춘부’에 비유하는 등 막말을 해 학내 논란이 생기고 있다. 11일 총신대 총학생회에 따르면 이 학교 신학과 A교수는 지난 4일 교양수업에서 “헤어롤과 화장을 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런 행동은 외국에서는 매춘부들…

    • 2019-10-11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