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보복운전 혐의’ 최민수도 항소…유무죄 다시 다툰다

    ‘보복운전 혐의’ 최민수도 항소…유무죄 다시 다툰다

    보복운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유죄가 인정된 배우 최민수(57)씨 측이 항소했다. 검찰에 이어 최씨 측도 항소하면서 양측은 2심에서 다시 유무죄를 두고 공방을 벌이게 됐다. 12일 법원에 따르면 최씨 측 변호인은 지난 1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 최연미 판사에게 항소…

    • 2019-09-12
    • 좋아요
    • 코멘트
  • 경찰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 장제원 아들 휴대전화 확보

    경찰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 장제원 아들 휴대전화 확보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이자 래퍼인 장용준씨(19)의 음주운전, 운전자 바꿔치기 등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사건 피의자들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장씨의 음주운전 의혹과 관련된 피의자 3명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휴대…

    • 2019-09-12
    • 좋아요
    • 코멘트
  • ‘음주사고·운전자 바꿔치기’ 장제원 아들 휴대폰 압수수색

    ‘음주사고·운전자 바꿔치기’ 장제원 아들 휴대폰 압수수색

    경찰이 음주 교통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하려 한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아들 용준 씨(19)의 휴대폰을 확보했다. 12일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범인도피혐의와 관련된 피의자들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해 휴대폰을 확보했다. 경찰은 확보한 휴대폰에서 통화내역, 문자메시지…

    • 2019-09-12
    • 좋아요
    • 코멘트
  • 법무부 “영덕 외국인 질식사고 필요사항 적극 조치…대책도 추진”

    법무부 “영덕 외국인 질식사고 필요사항 적극 조치…대책도 추진”

    법무부는 최근 경북 영덕에 소재한 한 오징어 가공업체에서 발생한 질식사고로 외국인 근로자들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적극적인 관련 조치와 향후 대책 마련을 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 10일 외국인 근로자들이 영덕 오징어 가공업체에서 사망…

    • 2019-09-12
    • 좋아요
    • 코멘트
  • “무슨 X지랄” 막말 논란 이병태 부산신보 이사장 조사

    “무슨 X지랄” 막말 논란 이병태 부산신보 이사장 조사

    부산시가 회사 임직원이 모여있는 단체 채팅방에서 장장 6시간 동안 입에 담기 힘드 욕설을 섞어가며 폭언을 한 이병태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이 이사장은 논란이 불거지자 ‘사표’를 제출했다. 12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1일 이 이사장 논란이 불거지자…

    • 2019-09-12
    • 좋아요
    • 코멘트
  • 낚시 가다…다승선원 초과 상태에서 음주운항 한 선장

    낚시 가다…다승선원 초과 상태에서 음주운항 한 선장

    술을 마신 상태에서 어선을 운항한 것도 모자라 승선원 기준도 어긴 선장이 해경에 적발됐다. 12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경은 11일 오후 5시20분쯤 전남 장흥군 회진면 노력도 동쪽 1.8㎞ 해상에서 음주운항과 승선원을 초과한 어선 선장 A씨를 적발했다. A씨는 선착장에서 술…

    • 2019-09-12
    • 좋아요
    • 코멘트
  • 강화 단독주택서 피 흘린채 숨진 80대 여성…“둔기 맞아 사망”

    강화 단독주택서 피 흘린채 숨진 80대 여성…“둔기 맞아 사망”

    인천시 강화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숨진 80대 여성(뉴스1 9월 11일 보도)은 둔기에 맞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경찰이 범인 확인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12일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국과수는 A씨(84·여)씨의 뒷머리에 난 상처를 부검한 결과 “외력에 의해 상처가 난 것”…

    • 2019-09-12
    • 좋아요
    • 코멘트
  • ‘법카’로 112억 물쓰듯 쓴 카드사 직원 징역4년

    ‘법카’로 112억 물쓰듯 쓴 카드사 직원 징역4년

    회사 법인카드로 100억원이 넘는 금액을 사적으로 사용한 법인카드 관리업무 담당 직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판사 김연학)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42)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

    • 2019-09-12
    • 좋아요
    • 코멘트
  • 뒷돈 받고 수억대 수임료 탈세한 판사 출신 변호사, 징역 1년 실형 확정

    뒷돈 받고 수억대 수임료 탈세한 판사 출신 변호사, 징역 1년 실형 확정

    수임료를 누락 신고해 억대 세금을 포탈하고 사건 청탁 명목으로 뒷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판사 출신 전관 변호사가 실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최근 조세범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44·사법연수원 33기) 변호사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추…

    • 2019-09-12
    • 좋아요
    • 코멘트
  • 모텔서 타인 ‘성관계 소리’ 녹음한 30대 회사원 집행유예

    모텔서 타인 ‘성관계 소리’ 녹음한 30대 회사원 집행유예

    모텔에 들어가 타인의 성관계 소리 등을 녹음한 30대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정아)는 건조물침입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32)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자격정지 1년과 …

    • 2019-09-12
    • 좋아요
    • 코멘트
  • “뇌출혈로 ‘필름’ 끊겼다” 동료 성추행 공무원 집행유예

    “뇌출혈로 ‘필름’ 끊겼다” 동료 성추행 공무원 집행유예

    동료직원의 허리를 껴안는 등 성추행한 40대 공무원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9단독 조국인 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42)에 대해 징역 8개월의 집행유예 2년,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 40시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공무원인 A씨는 지…

    • 2019-09-12
    • 좋아요
    • 코멘트
  • ‘가족모임’ 추석의 역설…가정폭력 신고 평소보다 증가

    ‘가족모임’ 추석의 역설…가정폭력 신고 평소보다 증가

    최근 3년 추석연휴 기간의 112 신고가 평상시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휴 기간에는 평소보다 주로 가정폭력과 청소년 비행 관련 신고가 잦아지며, 즉시대응을 필요로 하는 긴급신고도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경찰청에 따르면 2016~2018년 추석연휴 기간 하루 평균 1…

    • 2019-09-12
    • 좋아요
    • 코멘트
  • 무면허로 외제차 몰다 사고내고 ‘운전자 바꿔치기’한 20대 실형

    무면허로 외제차 몰다 사고내고 ‘운전자 바꿔치기’한 20대 실형

    무면허 상태에서 외제차를 몰다가 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바꿔치기’하려 한 2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0단독 박진영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로 기소된 조모씨(23)에게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조…

    • 2019-09-12
    • 좋아요
    • 코멘트
  • 장제원 “아들 음주운전 수사정보 유출 경찰 고발”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은 11일 아들 용준 씨(19)의 음주운전 사고를 조사 중인 경찰이 수사정보와 피의사실을 유출했다며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찰의 수사정보 유출과 피의사실 공표가 도를 넘고 있다”며 “상상을 초월하는 경찰의 수사정보 유…

    • 2019-09-12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버닝썬 연루 총경, 조국가족 펀드 운용사 관련업체 주식투자

    [단독]버닝썬 연루 총경, 조국가족 펀드 운용사 관련업체 주식투자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사태 당시 이른바 ‘승리 카톡방’에서 ‘경찰총장’으로 언급됐던 A 총경(49)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가족 펀드 운용사와 관련된 한 업체에 대출을 끼고 주식 투자를 했던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A 총경은 2017년 7월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실에 행정관으로 파견…

    • 2019-09-12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