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인근 해역서 규모 2.5 지진…“피해 없을 것”
12일 울산 인근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46분께 울산 동구 남동쪽 48㎞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은 북위 35.18도, 동경 129.77도다. 지진의 깊이는 17㎞다. 이 지진으로 최대진도 1의 진동이 감지됐…
- 201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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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울산 인근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46분께 울산 동구 남동쪽 48㎞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은 북위 35.18도, 동경 129.77도다. 지진의 깊이는 17㎞다. 이 지진으로 최대진도 1의 진동이 감지됐…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불에 덴 것처럼 아플까. 청딱지개미반날개(일명 ‘화상벌레’)에 물린 사람들이 느끼는 통증에 대한 이야기다. 실제로 화상벌레에 피부가 살짝 닿기만 해도 화상을 입은 것처럼 벌겋게 부어오르고 매우 아프다. 이것은 페데린(Pederin)이라는 물질 때문이다. 페데린은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1일 월성 1호기를 영구 정지할지 심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해당 안건을 추후 재상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감사원 감사에서 다른 결정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을 감안했다. 엄재식 원안위장은 이날 회의에서 “안건을 바로 의결하기 어렵다고 판단돼 안건을 추후 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