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수돗물서도 ‘기준치 135배’ 우라늄 검출
충남 청양 정산정수장에 이어 천안에서도 지하수를 수돗물로 사용하는 마을 상수도에서 기준치의 135배가 넘는 우라늄이 검출됐다. 천안시 맑은물 사업소가 공개한 2019년 1/4분기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 급수시설 수질검사 결과에 따르면 173곳 중 23곳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특…
- 2019-07-1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충남 청양 정산정수장에 이어 천안에서도 지하수를 수돗물로 사용하는 마을 상수도에서 기준치의 135배가 넘는 우라늄이 검출됐다. 천안시 맑은물 사업소가 공개한 2019년 1/4분기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 급수시설 수질검사 결과에 따르면 173곳 중 23곳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특…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19일 우리나라 남해안을 지나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올여름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첫 태풍이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다나스는 이날 오후 시속 15km의 속도로 필리핀 마닐라 북북동쪽 570km 해상을 지나 북동쪽으로 이동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