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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 경영 합격선 407~414점”…주요대 인기학과 384~402점

    “SKY 경영 합격선 407~414점”…주요대 인기학과 384~402점

    2020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서울 주요대학 인기학과에 합격하려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수학·탐구(2과목) 표준점수 합산이 384점 이상은 돼야할 것으로 전망됐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이른바 ‘SKY’ 경영에 지원하려면 407점은 넘어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3일 대…

    •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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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도 수능 아랍어 ‘로또’…1번으로 찍으면 ‘4등급’

    올해도 수능 아랍어 ‘로또’…1번으로 찍으면 ‘4등급’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제2외국어/한문영역에서 아랍어를 택한 수험생이 모든 문제(객관식)를 ‘1번’으로 선택했다면 4등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입시업체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2020학년도 수능 제2외국어/한문영역 아랍어 I 과목 채점 결과 모든 문제의 정…

    •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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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학생의 국제학업성취도…읽기는 하락, 수학은 최상위권

    한국 학생의 국제학업성취도…읽기는 하락, 수학은 최상위권

    한국의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 결과가 3년 만에 소폭 반등했다. 한국 학생의 수학 실력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상위권으로 평가됐다. 3일 OECD가 공개한 PISA 2018 결과에 따르면 한국 학생의 수학점수는 526점으로 2015년 조사(524점) 때보…

    •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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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학생 수학 성취도, 부모 소득수준 영향 컸다

    한국 학생 수학 성취도, 부모 소득수준 영향 컸다

    우리나라 학생들의 수학영역 학업성취도는 다른 나라에 비해 부모의 영향력이 더 많이 개입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의 사회·경제적 배경에 따라 최대 40점 이상 차이가 발생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3일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PISA) 2018을 발표하면서 부모의 경제·사회·문…

    •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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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학년도 정시 지원 전략 “인문계 국어·수학, 자연계는 국어·과탐이 당락 좌우”

    2020학년도 정시 지원 전략 “인문계 국어·수학, 자연계는 국어·과탐이 당락 좌우”

    2020학년도 정시모집은 인문계는 국어와 수학, 자연계는 국어와 과학탐구가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학생 개개인은 자신의 수능성적 중 어떤 영역이 유리한지를 잘 분석한 후 가장 유리한 수능 반영 조합을 찾아 지망대학을 선택해할 것으로 보인다. 3일 교육부의…

    •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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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수능 만점 15명, 재학생 13명·졸업생 2명…수학 어려웠다

    올 수능 만점 15명, 재학생 13명·졸업생 2명…수학 어려웠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만점자가 총 15명 나왔다. 재학생은 13명, 졸업생은 2명으로 파악됐다. 전년대비 수학영역이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3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0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작년과 비교…

    •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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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정시 승부처는 ‘불수학’…수능 국어 만점 작년보다 많아

    올해 정시 승부처는 ‘불수학’…수능 국어 만점 작년보다 많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국어·영어가 지난해보다 쉬웠고 수학은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문과생이 주로 치르는 수학 나형은 ‘불수능’ 논란이 일었던 전년도 수능 국어 난도 수준으로 출제됐다. 2020학년도 대입 정시에서는 수학이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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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민식이법’ 선제 집행…모든 초등 스쿨존에 ‘과속CCTV’ 600여대 설치

    서울시, ‘민식이법’ 선제 집행…모든 초등 스쿨존에 ‘과속CCTV’ 600여대 설치

    서울시가 2022년까지 서울시내 모든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총 606개소에 600여대의 과속단속 폐쇄회로(CC)TV를 설치한다. 서울시는 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스쿨존 안전강화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일명 ‘민식이법’)의 핵…

    •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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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학년도 수능 48만4743명 응시…사상 첫 50만명 밑돌아

    2020학년도 수능 48만4743명 응시…사상 첫 50만명 밑돌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자 수는 지난해보다 4만5000여명 감소한 48만4737명으로 집계됐다. 수능 도입 이후 처음으로 50만명 선이 붕괴됐다. 탐구영역 응시자들은 ‘생활과 윤리’ 과목과 ‘지구과학Ⅰ’을 주로 선택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14일 …

    •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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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학년도 수능 수학 어려웠다…평가원 채점 결과 발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전년대비 수학영역 난이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3일 2020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수능에는 48만4737명이 응시했다. 재학생은 34만7765명, 졸업생은 13만6972명이다. …

    •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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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보 ‘대입 전략 설명회’ 열기 후끈

    본보 ‘대입 전략 설명회’ 열기 후끈

    2일 서울 강남구 SETEC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입 전략 설명회장을 찾은 중3∼고3 학부모들이 국어 입시와 관련한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동아일보 교육연구소가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3일에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명인학원, 5일에는 서울 노원구 중계충성교회에서 이어진다. 전영…

    •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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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과고생, 의대 지원만 해도 불이익

    서울과고생, 의대 지원만 해도 불이익

    내년에 서울과학고에 입학하는 학생은 향후 의대에 지원하면 교육비 약 1500만 원을 학교에 반환해야 한다. 또 내년부터 그동안 의대에 합격하면 환불해야 했던 장학금은 지원만 해도 바로 환수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1학년도 서울과학고 신입생 선발제도 개선 …

    •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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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적 미리 봐서 혜택 얻은 것 아니냐” 불안감 호소하는 수험생-학부모들

    수험생 312명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미리 확인한 사실이 알려지자 수험생과 학부모 사이에서는 격앙된 반응이 쏟아졌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다른 수험생의 성적을 본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누군가 보이지 않는 혜택을 얻은 것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가 …

    •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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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는 책임 묻겠다는데… 평가원장 “충격 여파 없을 것”

    54만 명이 지원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키보드 버튼 하나로 유출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주관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수험생이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성적을 조회하고 방법까지 공개한 건 문제이지만 평가원의 허술한 시스템이 원인을 제공했다는 이유에…

    •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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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안 소홀’ 지적에도 뒷짐진 평가원… 키보드 몇번 누르자 뚫렸다

    ‘보안 소홀’ 지적에도 뒷짐진 평가원… 키보드 몇번 누르자 뚫렸다

    “이 성적대로(으로) ○○대 탈출 가능한가요?” 1일 오후 10시 49분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한 수험생 카페에는 삼수생으로 추정되는 ‘현○○’이라는 누리꾼이 성적표 사진 한 장과 함께 질문을 올렸다. 그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점수에 따른 대학 지원 여부를 물었지만 카페 이용자들의 관…

    •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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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1개大 총장들 “대학 규제 개선” 공동요구

    전국의 모든 4년제 국공립대 및 사립대가 참여하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국가장학금 참여 조건 완화 등 3가지 제도 개선 요구를 담은 공문을 이르면 3일 교육부에 전달한다. 전국 200개 4년제 대학 협의체인 대교협이 각 대학 총장의 동의서를 일일이 받아 특정 정책에 대한 의견을…

    •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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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수능성적 사전 유출… 수년째 구멍뚫려 있었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 배부를 사흘 앞두고 수험생 312명(고교 졸업생)이 성적을 사전에 확인한 초유의 일이 발생했다. 이번에 문제가 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수능 성적증명서 발급시스템은 최소 수년간 올해처럼 구멍이 뚫려 있었던 것으로 본보 취재 결과 확인됐다. 지난 주말…

    •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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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넓은 장학 시스템 마련… 재학생 79% 혜택

    폭넓은 장학 시스템 마련… 재학생 79% 혜택

    경희사이버대는 2001년에 경희학원이 설립한 최초의 사이버대학이다. ‘경희의 온라인 캠퍼스’로서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며 평생교육과 재교육, 직업교육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조사에서 사이버대 부문 4년 연속 1위를…

    •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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