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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사 10명 중 7명 학생부전형 확대…60%는 수능 절대평가로”

    “교사 10명 중 7명 학생부전형 확대…60%는 수능 절대평가로”

    전국 고등학교 교사 10명 중 7명은 학생부 위주 전형이 확대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입 수시·정시를 통합해야 한다는 교사는 85%에 달했다. 또 교사 60%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 과목을 절대평가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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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고 등 영재학교 8곳, 입학생 70%가 수도권 출신

    과학고 등 영재학교 8곳, 입학생 70%가 수도권 출신

    서울과학고 등 전국 8개 영재학교 입학생 70%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출신에 쏠려있다는 통계가 나왔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이 10일 전국 8개 영재학교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영재고 입학생 834명 중 585명(70.1%)이 서울·경기 등…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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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사 85% 수시·정시 통합 지지…63%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 주장

    교사 85% 수시·정시 통합 지지…63%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 주장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고등학교 조합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80%가 넘는 교사들이 정시와 수시전형을 통합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60% 이상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 과목을 절대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교조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전교조 서울지부 강당…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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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박사넷’처럼?…신성철 KAIST 총장 “4대 과기원 교수 정보 공개하겠다”

    ‘김박사넷’처럼?…신성철 KAIST 총장 “4대 과기원 교수 정보 공개하겠다”

    신성철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총장이 10일 4대 과학기술원 소속 교수들에 대한 연구, 교육 정보 등을 학생들에게 공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보겠다고 밝혔다. 신 총장은 이날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교수를 평가할 수 있는 잣대는 교육, 연구…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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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조국 논문 자기표절’ 의혹 조사 착수…위원회 구성

    서울대, ‘조국 논문 자기표절’ 의혹 조사 착수…위원회 구성

    서울대학교가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논문 자기표절’ 의혹에 대해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10일 서울대가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연구진실성위원회)는 조 장관의 논문 이중게재 의혹과 관련해 지난 8일 예비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조사에 …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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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평성” vs “사기 저하”…교장 재산등록 뜨거운 감자로

    “형평성” vs “사기 저하”…교장 재산등록 뜨거운 감자로

    국공립 학교장의 재산등록 의무화 논의가 본격화하면서 충북에서도 뜨거운 감자로 부상해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10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달 초 부산 해운대교육지원청에서 열린 3차 시도교육청 감사관협의회에서 ‘교장 공직자의 재산등록 의무자’ 등이 비중 있게 논의됐다. 도교육청은…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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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교 22주년 숭실사이버대 “4차산업혁명 리드할 디지털 리더 양성에 힘쓸 것”

    개교 22주년 숭실사이버대 “4차산업혁명 리드할 디지털 리더 양성에 힘쓸 것”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가 오늘(10일) 개교 22주년을 맞았다. 숭실사이버대는 100% 온라인 교육 만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다양한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기독교 정신의 ‘진리와 봉사’라는 교육 이념 아래 누구에게나 평등한 고…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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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국감’ 조국 딸 공방…오세정 총장 “고교 인턴 없지는 않다”

    ‘서울대 국감’ 조국 딸 공방…오세정 총장 “고교 인턴 없지는 않다”

    10일 국회 교육위원회 서울대 등 국정감사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자녀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이날 오전 서울 관악구 교내 행정관에서 열린 서울대 등에 대한 교육위 국감에서 여야 위원들은 조 장관과 나 원내대표 자녀 관련 의혹에 대한 질의를 쏟아내…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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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원외전형 4명중 1명 ‘재외국민’…금수저전형 전락하나

    정원외전형 4명중 1명 ‘재외국민’…금수저전형 전락하나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대학 정원 외 학생 전형에 특권층이 상대적으로 많이 입학해 금수저전형으로 변질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교육위원회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은 10일 최근 5년간 대학별 정원 외 입학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울 시내 14개 주요 대학의 …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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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서울대 국감서 ‘자료 신경전’…“조국 딸” vs “나경원 아들”

    여야 서울대 국감서 ‘자료 신경전’…“조국 딸” vs “나경원 아들”

    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는 국정감사 초반 바른민주당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아들, 자유한국당은 조국 법무부장관 딸에 대한 자료 요청을 하면서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10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서울대 법인을 비롯해 수도권 국립대학을 대상으로 국정감…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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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스쿨 10년, 장학금 47%→35%로 줄었다

    로스쿨 10년, 장학금 47%→35%로 줄었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이 출범한 지 10년이 지났지만 매년 장학금 지급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해 계층 이동 사다리 역할이 퇴색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교육위원회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은 10일 로스쿨이 도입된 2009년 학교별 등록금 총액 대비 장학금 지급률은 46.79%였으나…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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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험생 위한 시사이슈 정리 TIP

    대학입시 수시전형 논술고사나 면접에서는 시사 이슈가 자주 나온다. 일부 대학 면접에서 △갤럭시 노트 폭발 △최저임금제 △자율주행차량 등이 등장하기도 했다. 논술과 면접을 준비 중인 수험생이라면 시사 이슈를 꼼꼼히 정리할 필요가 있다. 보통 시사 이슈 자체를 묻기보다 교과 내용과 …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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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인 22%, 약관-설명서 이해못하는 ‘실질 문맹’

    성인 100명 중 7명은 기본적인 읽기와 쓰기, 셈하기를 못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9일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기준으로 국내 성인 중 비문해 인구(읽기와 쓰기, 셈하기를 못하는 사람)는 …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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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위 실적으로 연구장려금 타낸 의혹 서울대 교수 해임

    허위의 연구 실적을 내세워 연구 장려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가 해임됐다. 9일 서울대에 따르면 경영학과 A 교수가 최근 징계위원회에서 해임 처분을 받았다. A 교수는 허위 연구 실적으로 경영대가 지급하는 연구 장려금을 수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징계위에 회부…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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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단국대, 조국 딸 논문조사위 아직 구성 못해

    [단독]단국대, 조국 딸 논문조사위 아직 구성 못해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 조모 씨(28)가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의학 논문의 연구 부정 여부를 조사하는 단국대 윤리위원회가 본조사에 착수한 지 일주일이 지나도록 외부위원을 위촉하지 못해 조사위원회도 구성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에 따르면 단국대 윤리…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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