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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옷차림 활보한 중국동포…잡고보니 필로폰 양성반응

      속옷차림으로 길거리를 활보한 중국 국적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필로폰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0대 남성인 중국 동포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검거해 전날(18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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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여인숙 참변 ’ 폐지 주우며 생활하던 노인 등 3명 화재로 숨져

      ‘전주 여인숙 참변 ’ 폐지 주우며 생활하던 노인 등 3명 화재로 숨져

      지은 지 50년 가까이 된 전북 전주의 한 여인숙에서 불이 나 80대 관리인과 투숙객 등 3명이 숨졌다. 관리인과 한 투숙객은 폐지와 고철을 모아 생계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전북도 소방본부와 전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경 전주시 서노송동의 한 여인숙에서 불…

      •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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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리그에서 희망 되찾아” 독립야구단 ‘패자부활전’ 꿈꾼다

      “경기도리그에서 희망 되찾아” 독립야구단 ‘패자부활전’ 꿈꾼다

      “경기도리그에서 희망을 되찾고 있습니다. 꼭 1군에 들어가서 재기하겠습니다.”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의 연천 미라클 소속 손호영 선수(25)는 경기 안양 충훈고와 홍익대에서 주전으로 뛰었던 에이스였다. 대학 2학년인 2014년 미국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맺고 박찬호 선수처…

      •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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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사고 교육청 재량평가 감점기준 지역별로 제각각 ‘논란‘

      자사고 교육청 재량평가 감점기준 지역별로 제각각 ‘논란‘

      올해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재지정 평가 때 ‘교육청 재량평가’ 기준이 지역별로 제각각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100점 만점에 12점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크지만 세부항목과 감점기준이 시도교육청마다 달랐던 것이다. 일부 학교의 경우 평가 탈락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나 향후 …

      •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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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구혜선·안재현 소속사 “문보미 대표 명예훼손, 법적 조치”

      [전문]구혜선·안재현 소속사 “문보미 대표 명예훼손, 법적 조치”

      파경 위기를 맞은 배우 구혜선(35)·안재현(32) 소속사는 당사 문보미 대표를 겨냥한 추측성 글이 확산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경고했다. HB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기자들에게 메일을 보내 “현재 사실이 아닌 근거 없는 소문이 확산되고 여러 온라인 포털사이트 및 …

      •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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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군 장병, 12년간 가습기살균제 노출…생활관·군 병원서 사용”

      “국군 장병, 12년간 가습기살균제 노출…생활관·군 병원서 사용”

      군 병사들이 생활관과 군 병원의 병동 등에서 12년간 가습기살균제가 사용됐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2000~2011년 육·해·공군과 국방부 산하 부대·기관 12곳에서 가습기살균제가 사용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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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천명 검찰수사관 수장’ 김영창 대검 사무국장, 8월말 퇴임

      ‘6천명 검찰수사관 수장’ 김영창 대검 사무국장, 8월말 퇴임

      6000여명의 검찰수사관의 수장인 김영창 대검찰청 사무국장(58)이 이달 말 30여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퇴임한다. 19일 대검에 따르면 김 국장은 1989년 검찰직 7급으로 입사해 대검 운영지원과장과 대전지검 사무국장, 부산고검 사무국장 등을 역임한 뒤 2017년 문무일 전…

      •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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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부친 캠코 채무’ 12억원 피해…상속 한정승인

      조국, ‘부친 캠코 채무’ 12억원 피해…상속 한정승인

      조국 후보자가 과거 부친이 남긴 채무 12억여원 상당 변제를 상속 한정승인으로 피한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2017년 7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웅동학원, 조 후보자 및 동생, 모친 등 4명을 상대로 낸 양수금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

      •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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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조국 일가’ 의혹 전방위 고발전…與 “밀리면 끝장”

      한국당, ‘조국 일가’ 의혹 전방위 고발전…與 “밀리면 끝장”

      자유한국당은 19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과 그 일가를 부동산실명제법 위반, 사기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하고 강릉땅 투기 의혹 등 추가 이슈를 제기하며 총공세를 펼쳤다. 더불어민주당은 “가짜뉴스 수준의 의혹 제기”라며 당 차원의 ‘조국 구하기’에 나섰다. ● 한국당, 전방위 …

      •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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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상화폐 투자 미끼로 어머니 지인들 돈 가로챈 30대 ‘실형’

      가상화폐 투자 미끼로 어머니 지인들 돈 가로챈 30대 ‘실형’

      가상화폐 등에 투자하면 수익을 내주겠다고 속여 어머니 지인들로부터 1억3500만원 상당을 가로챈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2단독 박성호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35)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17일 어…

      •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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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토막살인’ 피의자 신상정보 공개여부 20일 결정

      ‘한강 토막살인’ 피의자 신상정보 공개여부 20일 결정

      경찰이 ‘한강 토막살인’ 사건의 피의자 A씨(39)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여부 결정을 20일로 연기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이날 오후 2시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A씨의 신상을 공개할 지 여부와 공개 범위를 결정한다고 19일 밝혔다. 당초 A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여부는 19일에…

      •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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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준상 태극기함’ 관심 계속…펀딩 달성률 4165%

      ‘유준상 태극기함’ 관심 계속…펀딩 달성률 4165%

      배우 유준상(50)이 제안한 태극기함 크라우드 펀딩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크라우드 펀딩은 자금을 필요로 하는 수요자가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 대중에게 자금을 모으는 방식이다. 유준상은 18일 MBC 예능 ‘같이 펀딩’을 통해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태극기함을 만들…

      •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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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딸 장학금? 우수장학금 아냐…학업 정진하라는 뜻”

      “조국 딸 장학금? 우수장학금 아냐…학업 정진하라는 뜻”

      부산의료원은 19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서 두 차례 낙제를 하고도 수년간 장학금을 받은 것과 관련해 “학업에 대한 독려와 격려를 위한 면학장학금이었다”고 해명했다. 성적·가정형편 등 통상적인 기준 등급에 따라 선정되는 우수 장학금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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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서울대 교수 복직 조국, 방학 중 한 달 치 월급 받아

      [단독]서울대 교수 복직 조국, 방학 중 한 달 치 월급 받아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으로 재직하다 이달 1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복직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가 8월 한 달 치 월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방학 중이라 강의를 전혀 하지 않는데도 임금을 받은 만큼 ‘무노동 유임금’ 논란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곽상도 자유…

      •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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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통시신’ 자수하러 갔더니…“종로서로 가라” 황당 대응

      ‘몸통시신’ 자수하러 갔더니…“종로서로 가라” 황당 대응

      일명 ‘한강 몸통 살인’ 사건의 피의자가 애초엔 서울경찰청으로 자수를 하러 갔었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하지만 서울경찰청 측은 당시 피의자가 구체적 내용을 얘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인근 종로경찰서로 안내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언제든지 도주할 우려 등이 있는 피의자를 그냥 보낸 것…

      •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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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중에 대롱대롱 고공 차량시위 ‘왜?’…“크레인 파손 보상” 요구

      공중에 대롱대롱 고공 차량시위 ‘왜?’…“크레인 파손 보상” 요구

      전국건설인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가 19일 제주에서 발생한 건설노동자 장비 안전사고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며 고공시위에 돌입했다. 건설인노조 제주지부는 이날 오전 4시30분부터 제주시 연동 신광사거리에서 크레인에 승용차를 매달아 올려 고공시위를 시작했다. 해당 차량에는 노조원 1명이 타고…

      •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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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4차 산업 AI 핵심인재 키운다 …1인당 5700만원 지원

      “깊게 수영하는 고래처럼 사회에 크고 깊은 영향을 주고 싶어요. 카네기멜론대(CMU)에서의 6개월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난달 25일 서울 강남구 SW마에스트로 센터에서 민다빈 씨(26)가 참석자들을 향해 포부를 밝혔다. 고려대대학원에서 산업경영공학을 공부하고 있…

      •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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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선 손질하다 잘린 엄지손가락 찾아준 경찰

      생선 손질하다 잘린 엄지손가락 찾아준 경찰

      생선가게 종업원이 생선을 손질하다 엄지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지만 경찰의 신속한 도움으로 손가락을 되찾았다. 19일 대전 대덕경찰서에 따르면 중리시장에서 생선가게를 운영하는 A씨는 지난 16일 오후 3시39분께 함께 일하는 사촌동생 B씨(23)가 생선을 자르다 손가락이 잘렸는…

      •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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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임신부 119구급대원들 도움 받아 자택에서 출산

      30대 임신부 119구급대원들 도움 받아 자택에서 출산

      부산의 한 임산부가 119구급대원의 도움을 받아 자택에서 무사히 출산했다. 19일 사하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8시 3분께 “집에 있는 임산부의 양수가 터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신평119안전센터 구급대는 현장을 출동해 보니 만삭의 30대 임산부가…

      •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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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한강 시신 사건’ 피의자 자수에 “다른 경찰서 가라”

      경찰, ‘한강 시신 사건’ 피의자 자수에 “다른 경찰서 가라”

      ‘한강 몸통 시신 사건’ 피의자가 서울지방경찰청에 들러 자수했지만, 민원실 직원이 인근 종로경찰서에 자수하라고 안내한 사실이 확인됐다. 모텔 투숙객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를 받는 모텔 종업원 A씨(39)는 자수하기 위해 17일 오전 12시 55분께 서울경찰청에 갔다. A…

      •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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