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이슈]‘가짜 휘발유’ 5초만에 판별하는 특수용지 세계최초 개발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0월 11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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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휘발유’ 기사가 나올 때마다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셨죠?

앞으로는 그런 걱정은 사라질 전망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로 5초 만에 가짜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특수 용지를 개발한 거죠.

특수 용지에 가짜 휘발유를 한 방울 떨어뜨리면 남색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반면 정품에는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이 용지는 이르면 10월 중순부터 25개 자동차 검사소에 우선 공급될 예정이라는데요.

자세한 소식은 ‘d이슈 채팅창’에서 확인하세요.



김아연 기자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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