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 쫙, 이번 주 이 공연!]오페라의 유령 外

  • Array
  • 입력 2012년 12월 4일 03시 00분


코멘트

○ 탄생 25주년 기념 내한공연 ‘오페라의 유령’
(7일∼내년 2월 28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2005년 3개월 내한 공연에서 평균 객석점유율 95%를 기록하며 ‘팬텀 신드롬’을 몰고 온 브로드웨이 뮤지컬 제왕의 7년 만의 귀환. 팬텀 역의 브래드 리틀도 함께 돌아왔다.”


○ 연극 한꺼번에 두 주인을
(
30일까지 서울 명동예술극장)

“이탈리아 익살극 코메디아 델라르테의 전통과 ‘빌리 엘리어트’의 극작가 리 홀의 영국식 유머 그리고 한국적 사투리와 만화적 상상력이 결합돼 부담 없이 웃고 즐길 수 있는 연말 송년 모임용으로 딱인 연극.”

○ 서울시향-모차르트 ‘레퀴엠’
(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서울시향과 정명훈이 모차르트 ‘레퀴엠’을 올리는 첫 무대. 올해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에서 주역을 맡았던 사무엘 윤을 비롯해 유럽에서 활약 중인 임선혜 양송미 강요셉까지 화려한 성악진을 자랑하는 빅 프로그램.”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