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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읽었다]내일을 향해 달릴뿐 '유목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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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읽었다]내일을 향해 달릴뿐 '유목민 이야기'

입력 2002-02-15 17:41수정 2009-09-1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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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목민 이야기/ (김종래·자우 출판·2002)

21세기 정보화 시대에 13세기 유목민들의 이야기는 처음에는 생소했다. 디지털을 생각해야 하는 시기에 천막생활을 하는 사람들 이야기는 뒤처진 얘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미국 워싱턴 포스트지가 칭기스칸을 역사상 중요한 인물로 지목한 것처럼 과거의 역사를 통해 새로운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다는 점에서 이책은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내일의 꿈을 향해 후회 없이 말을 달린 유목민의 삶을 통해 나태한 우리의 오늘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그리고 유목문명 다시 보기를 통해 칭기스칸이 이룩한 유목문명의 정신이 디지털 시대에도 유효하다는 사실을 다양한 논리로 증명해 보인다.

특히 책장을 넘길 때마다 다양한 사진과 관련 자료들이 읽는 재미를 배가시키기도 한다.

오 경 민 광주시 광산구 월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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