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서]뱅골프코리아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6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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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전용 클럽으로 유명한 뱅골프코리아(대표 이형규)는 무게가 209g에 불과한 ‘뱅 롱디스턴스 라이트’(사진) 초경량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무게가 250∼260g인 기존 경량 드라이버보다 더 가볍기 때문에 임팩트 때 클럽페이스가 열려 맞을 확률이 낮아 슬라이스 방지 효과가 나타난다. 3년여의 연구 끝에 독자 개발한 반발력 기술로 반발계수를 0.962까지 끌어올려 비거리를 최대 50야드까지 더 늘릴 수 있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1544-8070

○ FJ(풋조이)
가 여름 시즌을 맞아 여성 전용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엠파워’(사진)를 내놓았다. 통기성이 뛰어난 경량의 ‘스포츠 퍼포먼스 메시’ 소재를 적용해 4시간 이상 라운드를 해도 발에 땀이 차지 않으며 방수 기능도 탁월하다. 세련된 컬러 배합에 6가지 색상의 제품이 있다. 17만∼19만 원. 02-3014-3800

○ 경기 양평 더스타휴 골프장이 프랑스 명문 골프장인 르 골프 나쇼날제휴를 맺었다. 이번 제휴로 더스타휴 골프장 5번홀에서 홀인원을 한 고객은 르 골프 나쇼날 2박 3일 이용권을 받는다. 파리 근교에 위치한 르 골프 나쇼날은 프랑스골프협회가 소유한 골프장이며 2018년 라이더컵 개최지이다.
#뱅골프코리아#풋조이 엠파워#더스타휴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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