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서]볼빅,미국프로골프(PGA) 머천다이즈 쇼 참가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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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골프공 및 용품 제조업체 볼빅이 25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2017년 미국프로골프(PGA) 머천다이즈 쇼(사진)에 참가했다. 이 행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 박람회로 볼빅은 무광볼 비비드의 4피스 버전인 ‘비비드XT’, 미국 골프 스타 버바 왓슨이 쓰고 있는 ‘S4 핑크’, 수출용 골프공 ‘DS55’ 등 다양한 제품을 공개했다.


○ 타이거 우즈
(42·미국·사진)가 테일러메이드와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사용 계약을 했다. 우즈는 1996년부터 나이키골프 용품을 사용해왔으나 지난해부터 나이키가 생산 중단을 선언하면서 새로운 제품을 물색해왔다.



○ 혼마골프는 비거리 증대에 특화된 골프공 ‘HONMA D1’
(사진)을 출시했다. 2피스볼로 1더즌(12개) 안에 옐로, 핑크, 오렌지, 레드의 4가지 색상 볼이 3개씩 구성돼 있다. 화이트 볼의 라인업도 있다. 고반발 러버 코어를 채택해 스프링 효과를 극대화했다. 3만 원.

○ 스크린골프 프랜차이즈 매장인 골프존파크가 30일까지 회원 대상으로 ‘설맞이 이벤트’를 연다. 이 기간에 골프존파크에서 이용객 4명 모두 회원 로그인 후 플레이를 하면 팀당 와인 1병을 증정한다.


○ 
골프 마케팅 유통 기업인 지애드커뮤니케이션이 ‘YG스포츠’(사진)로 사명을 변경했다. YG스포츠는 김효주 등 선수 매니지먼트, 프로골프대회 운영 대행, 온라인 골프 쇼핑몰 세이골프를 포함한 골프용품 유통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미국프로골프#머천다이즈 쇼#타이거 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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