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체를 아시나요]〈25〉되팔렘…한정판 비싸게 되파는 사람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0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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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말하면 ‘암표상’. 한정판 상품이나 인기 많은 공연 표를 미리 사들인 뒤 매진된 이후 높은 값에 되파는 사람들을 낮잡아 부르는 말이다. 예전에는 ‘되팔이’로 부르다가 인기 게임 ‘디아블로’의 캐릭터 ‘네팔렘’과 발음이 비슷하다 하여 이렇게 만들어졌다. 예: “콘서트 부정예매표 환수 공지 나왔다. 되팔렘에겐 응징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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