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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눈 없는 나라 청소년 대상 ‘드림 프로그램’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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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눈 없는 나라 청소년 대상 ‘드림 프로그램’ 개막

이인모기자 입력 2016-01-19 03:00수정 2016-01-1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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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까지 평창-강릉 일대서 개최… 스키 등 겨울스포츠-한국문화 체험 눈이 안 오거나 겨울스포츠가 발달하지 않은 나라 청소년을 위한 ‘드림 프로그램’이 18∼29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와 강릉 빙상경기장 등에서 열린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국제스포츠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13회째 드림프로그램 참가자는 아시아 중남미 중동아프리카 유럽 등 44개국 179명이다. 이 가운데 몽골 베트남 에콰도르 르완다 케냐 등 9개국 장애인 32명과 분쟁지역 난민 청소년 4명이 포함됐다. 이들은 17일 입국해 18일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했고 19일부터 스키와 스케이트 등의 겨울스포츠와 한국문화 체험에 나선다.

강릉 정동진과 평창 송어축제, 알펜시아의 빙설대세계 등 강원도 내 관광명소와 축제를 방문하고 서울 투어에도 나선다. 출국 하루 전인 28일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연마한 겨울스포츠로 실력을 겨루는 친선경기와 환송식이 준비돼 있다.

드림프로그램은 강원도가 평창겨울올림픽 유치가 한창이던 2004년 처음 시작해 그동안 75개국 1574명이 참가했다. 이 가운데 166명이 국제대회에 출전해 겨울스포츠 저변 확대와 평창의 인지도를 높인 것은 물론이고 건전한 청소년 육성 기반 마련, 문화교류 확대 등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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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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