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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해안 크루즈 관광시대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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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해안 크루즈 관광시대 ‘활짝’

이인모기자 입력 2016-01-07 03:00수정 2016-01-0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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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시…’ 7일 동해항 입항… 中관광객 1800여 명 국내 관광 7일 강원 동해안의 크루즈 관광시대가 열린다. (재)강원도해양관광센터는 용선사 KCL㈜의 7만 t급 크루즈인 ‘스카이시 골든 에러(Skysea Golden Era)’가 중국인 관광객 1800여 명을 태우고 이날 오전 8시 동해시 동해항으로 입항했다가 오후 5시 출항한다고 밝혔다. 스카이시 골든 에러는 승객 정원 1814명, 승무원 843명, 전장 248m, 폭 32m다.

5일 중국 상하이를 출발한 스카이시 골든 에러는 이날 동해항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하선시킨 뒤 한국인 관광객 700명을 태우고 일본 사카이미나토, 하카타, 벳푸를 거쳐 11일 부산항으로 돌아온다.

동해항에서 하선한 중국인 관광객들은 동해안과 서울, 경기지역을 관광한 뒤 11일 부산에서 스카이시 골든 에러에 승선해 상하이로 돌아간다. 이들은 46개조로 나뉘어 도내에서는 정선 강원랜드 눈썰매장, 평창 용평·알펜시아스키장, 속초 중앙시장, 설악산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강원도해양관광센터는 이날 동해항에서 크루즈 첫 입항을 환영하는 행사를 갖는다. 선장과 총지배인, 기관사 등에게 입항 축하 기념패 및 꽃다발을 증정하고 해군1함대 사령부의 군악대 연주와 포토존 운영이 이어진다. 오후 7시에는 강릉원주대 해람문화관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축하 환영 공연이 준비돼 있다. 걸그룹 디홀릭 및 타히티의 공연과 강원도 홍보영상물 상영, 경품 추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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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영 강원도해양관광센터 크루즈정책팀장은 “1800여 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일시에 도내 관광지에 몰리는 만큼 지역 경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을 겨냥해 겨울 관광상품과 한류 드라마 연계 등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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