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미래에 살아남을 직업-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해명-김경란 김상민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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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7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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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주요 포털 검색어를 장식한 온라인에서 가장 ‘핫’한 뉴스를 소개한다.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
‘10년 후 미래에도 살아남을 직업’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가 5일(현지시간) ‘10년 후 미래에도 살아남을 직업 고르기 노하우’를 공개했다.

WP에 따르면 법률가·의사·변호사·약사·교사·목수·벽돌공 등이 미래에도 살아남을 직업이다. WP는 하버드대 하워드 가드너 교수의 저서 ‘미래를 위한 다섯 가지 생각’등을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로봇이 대신 하기 어려운 직업이라면 미래에도 살아남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

또 종합적·창조적 사고방식 등 생각하는 기술도 자신의 직업을 오래 살아남게 하는 요인이다. 미래에는 엄청난 정보를 걸러낼 수 있는 정보처리 능력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해명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수영 선수 박태환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장예원은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 출연해 박태환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지난해 11월 장예원은 박태환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이후 부인했다.

이날 ‘룸메이트’ 방송에서 조세호는 장예원과 박태환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조세호는 “네 이름을 검색했는데 박…”이라며 박태환과 열애설을 언급했다. 이어 장예원은 “박태환과는 그냥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라며 “우리(장예원과 조세호)가 밥 먹을 때는 사진도 안 찍더니, 그런 건 그렇게 잘 찍으셨더라”라고 해명했다.

■전자담배도 담배
담배값 인상으로 전자담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가운데, 정부가 전자담배에 금연보조 효과가 있다고 홍보하는 행위를 강력히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전자담배 기체상을 분석한 결과 1급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 아세트알데히드, 담배특이니트로사민과 중독물질인 니코틴 등이 다량 검출됐다.

보건복지부는 “니코틴에 의한 성인 치사량이 35-65mg인 것을 고려하면, 가장 높은 니코틴 함량의 전자담배를 약 150회 흡입할 경우 치사량에 해당하는 수준이다”고 경고했다. 정부는 또 금연구역 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행위도 단속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경란 김상민 결혼식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42·비례대표)과 방송인 김경란(38)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김상민·김경란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더라빌에서 비공개로 ‘나눔 결혼식’을 치렀다. 결혼식 주례는 극동방송 회장이자 중앙침례교회 원로목사인 김장환 목사가 맡았다.

아이웨딩 측은 이날 결혼식이 끝난 뒤 현장 사진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빨간 장미로 된 부케를 던지고 있는 김경란과 웃으며 박수를 치고 있는 신랑 김상민 의원의 모습이 담겼다. 김상민·김경란 결혼식이 열린 건물의 로비에는 남수단 아이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 부스가 설치돼 하객들의 나눔 활동 취지를 알렸다.

■라미란 남편 존중
배우 라미란의 남편 존중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라미란은 최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이 결혼 전 매니저로 일했다. 그런데 2002년 결혼하고 나서 음반시장이 불경기였다. 그냥 월급쟁이 매니저였는데 월급도 제대로 못 받아서 관뒀다”며 “당시 나도 연극을 했지만 무명이었고, 연봉이 몇 백도 안 됐다. 둘 다 수입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람들이 남편 무슨 일 하냐고 물어보면 막노동 한다고 한다. 자신의 몸을 이용해 정당하게 일하는 것이기 때문에 창피한 건 아니다”고 소신 있게 말했다.

사진제공=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해명, 김경란 김상민 결혼식/SBS, 아이웨딩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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