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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관광 코리안 루트]‘K-관광’ 얼굴로 세계인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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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관광 코리안 루트]‘K-관광’ 얼굴로 세계인과 만난다

염희진기자 입력 2015-05-15 03:00수정 2015-05-15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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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公, 5월 넷째주부터 19개국서 판매… 경품제공 등 홍보 이벤트도 펼쳐 동아일보와 채널A,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개발해 14일 첫선을 보인 ‘창조관광 코리안루트’가 전 세계에 관광 상품으로 판매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코리안루트에 소개된 각 지역의 관광코스를 특별여행상품으로 구성해 다음 주부터 미국, 중국, 일본 등 19개국에 진출한 해외지사 30곳을 통해 현지 여행사에 판매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지역을 비롯해 미국, 유럽, 중동 등에 지사를 두고 있다.

해당 상품은 각 나라의 온라인 여행상품 판매 사이트를 통해 고객을 모집하게 된다. 중국의 경우 쇼핑몰 티몰(T-mall)과 온라인 전문여행사 씨트립, 여행 전문 플랫폼 등에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르면 다음 달부터 코리안루트 관광 상품을 구매한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유진호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 전략상품팀장은 “시범적으로 중국 베이징 지사를 통해서만 관광 상품을 판매하려고 했지만 다른 국가와 지역에서도 관련 문의가 끊이지 않아 아예 해외 전 지사를 통해 상품을 판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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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한국관광공사는 14일 코리안루트 1번(부산) 코스에 대한 정보를 8개국 언어로 번역해 각국의 여행사 온라인 홈페이지에 ‘한국정부가 추천하는 코리안루트 여행코스’로 홍보할 예정이다. 유 팀장은 “이제까지 한국 관련 여행상품은 여행사별로 주먹구구식이었던 반면 산업과 문화, 지역색이 접목된 뚜렷한 이야기가 담긴 코리안루트를 통해 외국 관광객에게 믿을 만한 여행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 상품을 구입한 첫 단체여행객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벌이기로 했다. 또 연말까지 전국 17개 지역에 대한 코리안루트가 완성되면 관광공사는 이를 단행본 형태로 제작해 출간한다. 각국 언어로 번역된 책자는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관광 박람회나 각종 여행사 대상 설명회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동아일보와 채널A, 관광공사는 코리안루트를 계속 순차적으로 지정해 나갈 예정이다.

염희진 기자 salt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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