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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착한 기업 GBI]‘고객 약속지키고 배려하는 기업’ 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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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착한 기업 GBI]‘고객 약속지키고 배려하는 기업’ 평판

동아일보입력 2013-02-18 03:00수정 2013-02-1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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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I조사 항공업 1위-전체 4위 ‘진정성 경영’서 높은 점수 아시아나항공은 동아일보와 서울여대 착한경영센터, 리서치앤리서치(R&R)가 일반 소비자 및 전문가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착한기업지수(GBI) 조사에서 항공업종 1위, 총 195개 기업 중에서는 전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진정성 경영’ 조사 6개 항목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중 △고객과의 약속 준수 △서비스 신뢰도 △고객의 권익보호 등 3개 항목에서는 전체 기업 중 3위를 차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009년부터 만 3세 미만 유아를 동반한 여성 손님을 위한 전용 카운터를 신설하고 모유 수유 가리개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해피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좋은 서비스 사례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장애인 손님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탑승 수속을 밟을 수 있는 ‘원스톱 체크인 라운지’를 운영하는 한편 유소년 승객을 위해 기내 마술쇼를 여는 등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직원과의 소통을 평가하는 ‘배려 경영’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직원들과의 소통을 중시한다’는 조사항목에서는 195개 기업 가운데 4위, ‘직원의 자율성을 보장한다’와 ‘직원을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조사항목에서는 각각 5위에 올랐다. 매달 한 번씩 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문화행사를 지원하고 요가 수영 필라테스 등 일과 후 다양한 교양강좌를 운영한다. 임산부를 육체적 강도가 낮은 근무지로 배치하는 임산부 보호제도, 산전휴가 지원 등 여성 배려 정책으로 2009년 여성가족부에서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

사회공헌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기업항목에서도 6위에 올랐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아시아나항공의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를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기부 프로그램”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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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이진석 기자 jjy2011@donga.com
#착한기업#아시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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