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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회사와 친해지는 법]홈피서 정보 얻고 상담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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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회사와 친해지는 법]홈피서 정보 얻고 상담해보자

입력 2006-12-13 03:01수정 2009-10-0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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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선택이 문제가 되는 시대다.

분식집에서 김밥을 고를 때조차 치즈김밥과 김치김밥, 소고기김밥 등 수많은 김밥 사이에서 고민할 정도다. 자산운용 방법도 마찬가지다. 선택의 폭이 늘어난 만큼 고민도 늘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펀드를 보자. 펀드 운용사만 수십 곳이 넘는다. 종류도 주식형과 혼합형 채권형 등 다양해 선택을 조합하면 수천 가지이다.

금융 관련서나 금융회사의 정기 보고서를 훑어보고 금융회사를 일일이 방문해 문의할 수 있지만 문제는 시간이 든다는 것이다.

‘시(時)테크’를 잘하는 사람이 대체로 재테크도 잘하는데, 시간을 낭비할 수는 없다. 이때 금융회사의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특히 금리와 수수료를 우대받는 인터넷뱅킹은 최근 널리 활용되고 있다. 문제는 인터넷뱅킹을 하더라도, 금융회사 홈페이지의 기능을 제대로 알고 있는 고객이 드물다는 것이다.

몇 차례 마우스를 클릭하는 것만으로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 자금 이체, 투자 상담 및 펀드 운용에 관한 각종 보고서 열람 등이 한 번에 가능한데도 말이다.

각종 금융협회 홈페이지도 ‘정보의 보고(寶庫)’다. 은행연합회의 홈페이지(www.kfb.or.kr)는 국내 모든 은행의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 수수료, 아파트 청약, 외국환 송금, 환율 서비스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펀드를 비교하고 싶다면 자산운용협회의 홈페이지(www.amak.or.kr)가 좋다. 펀드평가회사의 홈페이지에서도 펀드별 운용 실적과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홈페이지 이용이 낯설다면 금융회사 콜센터에 전화를 걸어보자. 대부분의 고객은 통장이나 신용카드를 분실했을 때나 콜센터에 전화를 건다. 하지만 콜센터 직원이 하는 일은 분실 신고 접수 외에도 각종 금융 상담부터 온라인 상품 판매까지 다양하다.

이들은 예금이나 적금 가입을 도와주고, 각종 조회 및 이체 서비스를 대신 해 주며 재테크 상담까지 제공한다.

물론 콜센터에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도 있다. 그런 경우 콜센터 직원들은 영업점의 담당 직원을 찾아 고객에게 전화로 연결해 준다. 이 참에 콜센터와 친해져 보자.

김재한 국민은행 방배PB센터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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