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깨비 늬우스]‘추석과 행복’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0월 1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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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라 안팎이 어수선합니다. 여야 정치권의 협치는 먼 나라 얘기로 보입니다. 청소년의 엽기범죄가 등골을 써늘하게 합니다. 청년 취업난은 여전히 최악인 상태입니다.

여기에 북한의 연이은 도발로 국제사회는 한반도의 위기를 거론하고 있습니다.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강대국과의 조율은 험난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추석(4일)이 다가왔습니다. 온 가족이 오랜만에 모이는 시간. 이 때만이라도 서로를 다독이며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길 소망합니다.

즐거운 추석 되세요.

동깨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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