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Info]그라프 팝업 전시 ‘월드 오브 그라프’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9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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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프 팝업 전시 ‘월드 오브 그라프’


영국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그라프(GRAFF)의 팝업 전시 ‘월드 오브 그라프(The World of GRAFF)’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유년시절부터 다이아몬드에 대한 열정으로 한 길을 걸어온 로렌스 그라프의 인생을 되짚으며 그라프 가문의 손을 거쳐간 특징적인 다이아몬드를 연도별로 소개한다.

최근 언론을 통해 소개된 302.37캐럿의 레세디 라 로나 다이아몬드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다이아몬드를 만나볼 수 있어 화제다. 새롭게 세팅된 타이라 세트와 4.03 캐럿 레디언트 컷 팬시 인텐스 옐로 다이아몬드를 선보이는 플라워 브로치 세트 등도 전시된다. 옐로 다이아몬드와 화이트 다이아몬드 네크리스는 아시아 최초 공개다. 10월 3일까지 서울 갤러리아 명품관 이스트 1층.

- W 컨셉, 남성브랜드 ‘프론트로우 맨’ 론칭

프리미엄 온라인 편집숍 W컨셉이 남성 브랜드 ‘프론트로우 맨(FRONTROW MEN)’을 론칭했다. 수트 및 팬츠를 메인으로 다양한 남성 패션 스타일을 제안한다. 다양한 핏과 소재의 팬츠를 출시하고 사이즈를 13개까지 세분화해 체형과 스타일, TPO에 맞게 팬츠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글/박별이(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골든걸#그라프 팝업 전시#월드 오브 그라프#프론트로우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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