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관절-눈 건강 방치땐 노후 삶의 질 크게 떨어져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6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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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글루마D

건강 나이는 40대부터 꺾이기 시작해 50대부터 급격히 쇠퇴한다.

관절과 뼈는 윤활 기능이 떨어져 무릎이 뻑뻑하고 앉았다 일어서기도 불편해진다. 눈도 시리고 침침해진다. 혈관 기능도 갈수록 떨어져 뇌졸중, 심근경색, 당뇨, 혈압 등으로 병원을 찾는 횟수가 늘어간다.

비타민D 결핍되면 쉽게 골절

사람은 인체 내에서 칼슘을 생성할 수 없기 때문에 칼슘 함량이 높은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이때 칼슘 흡수를 도와 건강한 뼈 발달에 중요한 구실을 하는 것이 바로 비타민D다. 비타민D는 혈중 칼슘과 인의 수준을 정상범위로 조절하고 평형을 유지하도록 하고 골다공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비타민D가 결핍되면 엉덩이, 척추 등이 골절되기 쉽다. 건강한 관절과 뼈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칼슘 및 비타민D가 풍부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고령자는 뇌혈관, 심장질환 주의해야

혈액의 순환에서 유의할 것은 콜레스테롤이다. 콜레스테롤은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HDL과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이 있다.

혈관 건강의 문제들은 최근 발생하는 고령자의 주요 사망원인(뇌혈관질환 2위, 심장질환 3위)이기도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혈관건강에 대한 예방이 중요하다.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및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되는 감마리놀렌산은 체내에서 합성이 안 되기 때문에 식품으로 섭취해야 한다. 보라지종자유는 다량의 감마리놀렌산을 함유하고 있어 혈중 HDL의 수치를 높이거나 LDL의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황반변성 막으려면 루테인이 중요

우리 눈 망막 중심부 신경조직인 황반이 변성되는 ‘황반변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충분히 마시고 베타카로틴, 루테인이 많은 과일, 간, 달걀노른자와 녹황색채소를 충분히 먹는 것이 좋다. 또한 노화로 인해 감소하는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시켜 줄 수 있는 루테인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혈관, 관절, 눈 한번에 관리

보령컨슈머헬스케어의 ‘보령 글루마D’는 ‘한번에! 3가지 건강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중장년·노년층의 대표적 3가지 건강을 위한 관절뼈, 혈관, 눈의 기능성을 가진 제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보령 글루마D는 국내 최초로 관절 및 연골건강에 도움을 주는 N-아세틸글루코사민, 노화로 인해 감소되는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해 눈 건강에 효과적인 루테인,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행 개선에 효능이 있는 감마리놀렌산, 골다공증 발생위험 감소에 필요한 비타민D를 함유한 복합건강기능식품이며 하루 한 번(2정) 섭취하면 된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22일까지 홈페이지 혹은 전화 주문에 한해 보령 글루마D 한 박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한 박스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스마트 컨슈머#소비#애드백1#보령 글루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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