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인기 타고 ‘발목펌프’ 운동기기 화제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0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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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큐

최근 유튜브에서 발목펌프 운동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는 사람들의 영상이 소개되면서 화제가 된 운동기구가 있다. 영상 속 주인공들은 닥터큐 발목펌프를 한 달 이상, 최대 3년 동안 매일 꾸준히 사용한 결과를 영상으로 만들어 소개했다.

닥터큐 발목펌프의 운동 원리는 아주 간단하다. 기존의 반원형 나무 발목판으로 하루 평균 600∼1800회씩 수직, 상하 운동을 해야 하는 고통스럽고 번거로운 운동 방식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누운 상태에서 발목을 운동기 패드에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초당 50∼60회 상하 운동을 할 수 있는 자동 운동 방식이다.

닥터큐 발목펌프 관계자는 “최근에는 예쁘고 첨단화된 운동기구도 많다”며 “닥터큐는 30만 원대 운동기구로 단순하지만 고객에게 현실적인 효과를 줄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닥터큐 발목펌프 이슈로 최근 비슷한 상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검증되지 않은 중국산 부품 사용으로 안전성 문제와 서비스, 화재 등 여러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제품을 선택할 때는 국내 생산과 국산 부품 사용 여부를 철저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닥터큐 발목펌프는 세계 최초로 발목펌프 운동기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발목펌프 원조 제품이다. 2013년 처음 출시돼 5년간 20만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다. 100% 국산 기술과 국내 생산으로 자체 개발한 국산 모터가 부착됐다. 닥터큐 발목펌프 관계자는 “5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임상 데이터로 기능과 성능에서는 단연 대한민국 최고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헬스동아#건강#발목펌프#닥터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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