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책]툭하면 다치는 친구, 안전 생활법 배워요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7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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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전 생활 지침서/이현주, 한종극 글·유난희 그림/56쪽·1만1000원·다림(8세 이상)

오랜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서는 안전사고가 종종 발생하지만 조금만 주의하면 예방할 수 있다. 등하교 때는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말고 주위를 잘 살펴야 한다. 창틀에 올라가 몸을 밖으로 내밀면 떨어져 크게 다칠 수 있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걸으면 넘어질 경우 재빨리 몸을 지탱할 수 없다. 운동장에서 공놀이를 하다 공이 학교 밖으로 나가더라도 공을 찾으러 도로로 뛰어들어서는 안 된다.

화상을 입으면 시원한 물에 화상 부위를 담가 열을 식히는 등 상황별 응급처치법도 담았다. 학교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필요한 지침인 만큼 꼭 기억해두자.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학교 안전 생활 지침서#이현주#유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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