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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부, 北 ‘최우선 관리 과제국’ 지정…“본토에 대한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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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부, 北 ‘최우선 관리 과제국’ 지정…“본토에 대한 위협”

뉴스1입력 2019-11-08 11:23수정 2019-11-0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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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북한의 계속된 위협을 지적하며 2020년 ‘최우선 관리 과제국’에 포함시켰다.

미국의 소리(VOA)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7일(현지시간) 공개한 ‘2020 회계연도 국방부 최우선 관리 과제’ 보고서에 중국과 이란 러시아와 함께 북한을 포함시켰다.

국방부는 보고서에서 1년 반 가까이 유지된 미사일과 핵실험을 깨고 미사일 실험을 재개한 것을 지적, 북한이 한반도 비핵화를 약속했지만 무기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북한이 지난달 2일 발사한 미사일은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 능력을 개발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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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북한은 공개적으로 한반도 비핵화를 약속했지만 무기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방부는 또한 미 군축협회(ACA)가 지난 6월 북한이 20~30기의 핵탄두를 보유했을 것으로 추정한 사실을 거론하면서 “그 능력을 더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최종적이고 완전하며 검증 가능한 비핵화(FFVD)를 달성할 때까지 북한은 인도 태평양 지역의 ‘시급한 도전 과제’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방부는 북한이 중국과 러시아 국경에서 불법 활동을 통해 자금을 획득, 대북 제재를 회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사이버 공격을 통해서도 20억달러(약 2조3100억원)를 탈취했으며 이렇게 확보한 자금은 재래식 무기와 화학무기, 핵과 탄도미사일 개발 자금으로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이에 따라 북한의 위협에 맞서 본토 방어를 위한 ‘다층 방어 시스템’ 구축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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