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北체육성 부상, 8월 방일 조율…日정부 인사 접촉 가능성도
뉴시스
업데이트
2019-06-25 15:40
2019년 6월 25일 15시 40분
입력
2019-06-25 15:40
2019년 6월 25일 15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북한의 원길우 체육성 부상이 오는 8월 말 일본 방문을 조율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25일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원 부상은 북한 올림픽위원회의 부위원장도 겸하고 있어, 2020년 도쿄올림픽 관련 회의에 출석하기 위해 일본을 찾는다고 한다.
일본 정부는 대북 독자제재로 북한 국적자의 입국을 원칙 금지하고 있지만, 올림픽헌장에서 국적 차별을 금지하고 있는 만큼 원 부상의 방일은 예외적으로 인정한다는 방침이다.
원 부상의 방일은 8월 19~23일이 될 전망으로, 북한 올림픽위원회 관계자 2명이 동행하며 도쿄올림픽에 참가하는 각국이 선수단장회의에 참석해 경기시설 및 마라톤 코스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에 더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전제조건 없는 북일 정상회담을 요청하고 있어, 원 부상은 방일 시 일본 정계 관계자들과 물밑에서 접촉할 가능성도 있다고 신문은 전망했다.
원 부상 이외에도 김일국 북한 체육상의 방일도 검토되고 있다고 한다. 김일국 체육상은 지난해 11월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 총회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황선홍 감독에게 내분 후유증 떠넘긴 축구협회[이원홍의 스포트라이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6000만원 지급해라”…문준용 ‘특혜취업 의혹제기’ 국민의당 손배소 승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伊 1유로 판매’처럼, 전국 빈집 13만채 되살린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