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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보수’ 정운천, 새보수당 떠나 미래한국당으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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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보수’ 정운천, 새보수당 떠나 미래한국당으로 이적

뉴스1입력 2020-02-14 11:57수정 2020-02-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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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위원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통합신당준비위원회 1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2.6/뉴스1 © News1

정운천 무소속 의원(전주을)이 14일 미래한국당에 입당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새로운보수당을 탈당한 후 미래한국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미래한국당에 따르면 정 의원은 이날 오전 새보수당을 탈당한 이후 미래한국당에 입당 원서를 제출했다. 이로써 미래한국당에 속한 현역 의원은 한선교 대표를 비롯해 조훈현 사무총장, 김성찬·이종명·정 의원 등 총 5인이 됐다.

그동안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의 탈당 혹은 제명 후 미래한국당 입당은 있었지만 다른 정당에서 입당한 것은 정 의원이 처음이다.


미래한국당은 입장문을 내고 “정 의원은 단 한명 뿐인 호남지역 보수정당 국회의원이자 전업 농민으로 시작해 이명박 정부 초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까지 역임한 입지전적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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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은 “특히 정 의원은 지난 10년간 호남에서 보수의 이름으로 가시밭길을 걸어왔다”며 “미래한국당은 망국적인 지역장벽을 해소하고 정 의원을 필두로 호남권 지지세를 더욱 확보함과 동시에 호남에 보수의 뿌리를 내려 명실상부한 전국정당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지난 20대 총선에서 한국당으로 원내 입성에 성공한 정 의원은 2017년 1월 바른정당 창당 원년 멤버로 참여했다. 이후 2018년 국민의당과 통합으로 바른미래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정 의원은 2019년 1월 새로운보수당을 창당하면서 다시 소속을 옮겼다가 중도보수통합신당인 미래통합당 창당을 앞두고 이날 한국당의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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